솔직히 지금 경기 양상을 어떻게 건드려야 유저가 늘지 모르겠습니다.

주력 교전 난이도를 줄여주는것도 어느정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분열기 사거리를 까거나, 담즙 쿨을 늘리거나, 탱료선을 없애거나, 해방선 콩코드 포를 건드리거나, 맹독충 범위를 손보거나 하는 식으로...  모 외국인 공홈글 번역글에서도 나왔잖습니까? 눈 돌리고 어디 관리하다 교전 터졌다고 해서 봤더니 주력 반이 날아가 있더라... 라는 식으로 적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거 함부로 건드리면 마치 팔다리에 모래주머니 달고 수련하던사람들이 봉인해제하듯이 날뛰어서 게임상태가 개막장될거같은데요;

저도 모르겠어요..

일단 확실한건 해방선이 동족전을 빼곤 확실한 가성비를 한다는거임... 타종족 입장에선 시즈탱크 몇개 모여있는거에 공격하는것보다 딜도 센데 견재도 되니.. 업글하면 지상으로도 못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