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싸움거는말투로 저격하는 제목써서 미안하긴한데 이것만큼 허황된 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자유의날개처럼 겜양상이나 컨셉을 좀 수정해서 되돌리자는 소리면 모르겠는데 예전에 스1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딴겜을 하면했지 지금까지 스1하던 사람이 스2로 올리가 없는게 첫번째구요.
지금 스2의 문제는 스1과의 이질감, 괴리감이 문제가 아닙니다. 스2 개발진자체가 게임을 패치하는데 호불호가 극과극으로 나뉘는 패치를 거듭해온것에 있어요. 자유의날개 불멸자 사거리1 증가로 황밸맞추던 개발진이 약을 쳐먹었는지 다른 게임회사 산업스파이짓을 하는건지 분간이 안된단말이죠. 근데 갑자기 추억의 스1을 들먹이면서 스1을 본받자!라고 이야기하시는게 솔직히 지금은 스꼴이니 스투충이니 그런게 사라져서그렇지 자날때 그런소리했으면 스꼴분탕으로 취급당하셨을겁니다.
자날도 아니고 스1로 돌아가자, 스1을 본받자는것 자체가 지금 스타2, 공허의 유산 대다수 유저들과는 아무 상관없다는게 두번째입니다.
마지막은 이미 접을유저는 다 접었다는 문제입니다. 지금 스2가 자날과 비슷한 양상에서 좀 더 개선된 완벽한 게임을 만든다고 떠나간 유저가 돌아올꺼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이미 최소 전세계에서 70%이상의 스2 유저가 래더를 떠나거나 플레이하는걸 포기했습니다. 지금 스2에서 취해야하는 일은 공허의 유산이나 군단의심장에서 만든 새로운 장점을 뒤섞어 최종판을 뽑아내는 일이지 탱료선 한번 만지고 갓방선 한번 만지고 끝낼일이 아니란게 마지막입니다. 지금 스1의 처억이니 뭐니하면서 게임을 더 조잡하게 만들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