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할때 테란이 바이오닉 = 견제중심적 플레이같음

우선 바이오닉을 사용한다는것은 드랍쉽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테란의 견제적인 요소의 핵심은 드랍쉽이라고 본다면

테란이 드랍쉽을 다수 뽑고 견제를 가지않는 양상이라면 드랍쉽의 활용을 제대로 못한 것이라 볼수있어

체제활용을 잘 못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메카닉을 주력으로 사용한다고 보면

가스를 지속적으로 군수공장과 주력병력에 소비해야하는 이상 

드랍쉽이 다수가 생산되면 활용적으로 좋지못하기때문에 드랍쉽을 필수적으로 뽑진 않을것이고

견제적인 양상을 줄일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양상도 괜찮지 않겠나 싶음

 

현재로써는 당연히 군수공장을 많이 짓는것이 분명히 비효율적이긴하지만

견제적인양상을 줄이는 목적으로 메카닉을 활용하게 밸런스를 맞춘다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함

 

 

 

 

메카닉을 해도 기갑병드롭이라 화염차견제는 나오고도 남음
해불처럼 건물은 못부숴도 일꾼잡는쪽으로

화염차&기갑병 견제는 건물을 못부순다는 점때문에 한계가 명확합니다
가시촉수,광자포 몇개 지어놓으면 단순 견제 수준의 규모로는 효과가 없어지거든요

게다가 화염차 기갑병 드랍은 생존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해불곰처럼 치료받고 지속적으로 견제하지못하는 한계점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