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헛소리 왜하지

선수 손목드립은 선수한테 손목보호대나 하나 사주고 꺼내고

메카닉쓰고싶다는말이 바이오닉 메카닉 입맛대로 골라쓰게해달라는 말이 아니라고하는데 그러면 바이오닉 버리고 메카닉만쓰겟다 이거임??

스타1 토스전은 바이오닉 못하고 메카닉만했는데

진짜 메카닉 제대로 쓰려면 바이오닉을 그정도로 칼질을하던가 해야지

그게아니면 입맛대로 골라쓰겟다는소리밖에안됨

 

이미 바이오닉중심으로 굳은 테프전 체제를 메카닉 쓰고싶다고 게임 갈아엎어서 메카닉쓰겟다는거도 이해가안가고

 

이미 테란들 손목나간다는건 해방선덕분에 엄청줄었는데 손목드립은 웃기는소리고

옛날 저그가 테란전 뮤링링 토스전 바드라 쓰듯이 바이오닉메카닉 써보고 싶다. 뭐 이런 뉘앙스였는데 끝까지 입맛대로 드립치는거봐

당시 저그가 뮤링링 바드라 입맛대로 골라썼음?

ㄴ 입맛대로가 입맛대로 하고싶다니까 입맛대로 소리가나오지
그리고 뭐 대안이나 짜서 쓰고싶다하시던가
애초에 군공유닛건드리면 한쪽 바이오닉 한쪽메카닉 쓴다해도 바이오닉쓰는 종족전에 영향이 안갈수가없는데
지금도 게임 조잡하니어쩌니 하는데 그렇게하려면 뭔추뎀 뭔장갑 다쑤셔넣고 게임 갈아엎어야하는데 상식적으로 아니다싶지않음?
되는거랑 안되는거 구분을 못하니까 그러지

저그랑 테란이랑 완전다른종족인데 결국 님 말은 게임 메카닉쓰게 갈아엎자는말밖에안되잖음ㅋㅋㅋㅋㅋ

스타는 2종족 겜이아니고 3종족겜인데 이미 굳어서 건드리지도 못하는걸 바꾸자고 하니;

뭔추뎀까진 필요 없고 군수공장 반응로 대응유닛으로 사이클론을 스펙 조정해서 넣고(가령 목표물 고정을 기술실 개발로 돌리고 자기장 가속기를 삭제하고 가격을 깎던가 하는 식으로) 전차 사거리와 분열기 사거리가 동등해지기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메카닉은 제가 생각해 보기엔 순간 산개컨에 집중된 현 병영 중심 체제를 진형과 조합이 주를 차지하는 메카닉 체제로 바꿔서 교전 난이도를 훅 낮춰보자는 제안으로 보입니다, 메카닉과 바이오닉이 양립함으로서 벌어지는 1/1/1야바위는 저도 우려되긴 하지만.

thrhl/군수공장 유닛들이 병영에 섞여나가는 게 이상적인 안인데, 이게 가능하다고 보시는 거임?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회의가 들기 때문에 결국 얘기가 메카닉으로 회귀하게 됨.

ㄴ지금도 테란 교전컨트롤이 군단의심장에 비해선 훨씬 낮아졌다고 생각하는데 메카닉으로 그걸 낮출필요가 있긴한가요?
산개언급하시는데 공유테란은 그런 산개 요구량이 그렇게 안높습니다
더군다나 스타1으로 생각해보면 메카닉 부대지정으 1번부터 5번까지 하고 그이후 배슬이랑 스캔등을 부대지정해서 교전을해줬는데
인터페이스가 구려서 그 컨트롤이 힘들었습니다
반면에 현 스타2에서 메카닉을하면 교전컨트롤이 시즈모드 키 수호기모드 키 누르는거말곤 할께없는거같은데 그정도 수준을 원하시는건가요

ㄴ현재 저그전은 군공유닛 잘만섞어 쓰는걸로 알고
토스전도 전차랑 지뢰는 상당히 빈번하게 조합되는데 뭐가 불가능한지?
토르라는 유닛하나 문제지 군수공장 전체가 안되지않는데요?

인간적으로 싸이클론은 빼지말자

화기병, 사이클론 추가요.

ㄴ그런유닛도있었나요

암먼!

ㄴ진심이 담긴 질문이라 눈물 흐른다

이번에 고병재가 보여준것처럼하면 그 고인유닛 두개도 활용방안이 있지않나요 동족전한정으로

궁금한데 테란에 산개빼면 무슨 컨이 남죠? 해방선을 컨트롤이라 하진 않으시겠고

아는까마귀// 군수공장 유닛들을 병영에 섞어나가는건 현재도 잘만 하는데요? 지뢰하고 탱크는 안쓰이는 유닛인가요

사실 그 전차도 탱료선이 맨날 삭제요구만 나와서 불안하긴 합니다.

trdhl//테프전 한정으로는 낮아진게 맞는거 같지만 테저전에서는 딱히 그렇지도 않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맹독충이 굴러다니고 담즙이 떨어지고 진균번식이 날아드는 상황에서 산개는 불가피하고 토스전에서도 해방선 지뢰조합 배치해 주고 보병 달려들다 분열기 정화폭발 날아오거나 폭풍같은거 나오면 산개해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견제 막는데도 메카닉이 좋아보이는게, 토르 사이클론 전차가 가스를 들입다 퍼먹고 업도 돌려줘야 하는데, 의료선이 많이 안나오고, 그럼 테란 기갑 유닛들은 육로를 장악하거나 샛길로 화염차가 빠져나가서 견제하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테란쪽에서 상대의 견제를 막는다라면 주요 거점에 전차 한두대 모드해 놓고 화염차나 사이클론 소수가 거기로 항상 달려갈 채비를 하던가 하는 식으로 테란쪽에서도 상대 견제 틀어막는게 상당히 편할 겁니다.

ㄴ그중에서 맹독충제외하곤 대부분 그냥 한묶음으로 탱크나 해방선뒤로 빼는정도로 해결되지않나요
굳이 프로게이머처럼 눈부신 산개를 해줄필요성까진 없는것같은데
하는게 좋긴하지만요
그리고 담즙피하고 분열기피하고 하는건 전종족 공통이라 딱히 테란만의 문제는 아닌듯싶습니다만...요즘 토스도 맹독충상대로 산개하구요

trdhl//고병재 식이 하나의 카드로 자리잡는다면 메카닉 관련 말도 거의 나오지 않을 겁니다.

사이클론을 수정해서 메카닉 주력유닛으로 만든다면 가능성은보이긴하는거같긴함

해병의 체력이 빈약해서 컨트롤이 상당히 빡셉니다.

하지만 순수메카닉의 활로를 찾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님

차라리 사이클론을 지금같은 컨셉이아니고
락언삭제하고 인구2의 대공 대지되는 메카닉계의 해병같은 유닛으로 바꾸면 될꺼같은게 보이지만
스타2가 3종족겜이라 뭐하나 잘못건드리면 걍 다꼬이니
한종족 한정으로라도 메카닉쓰는건 어려운이야기인듯
군심때 저그전메카닉이 가능했는데 밸붕이엿죠

trdhl//저도 비슷한 생각이긴 합니다, 군심때 저그전 메카닉이 밸붕인건 국지 방어기 역할이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저그의 웬만한 대공공격이 국지 방어기에 다 무력화 되니... 그거 생각해서 담즙이나 기생폭탄등을 저그에게 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래서 지금 공유 메카닉을 해결하다가 밸붕이 나올까봐 건드리기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