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타2발전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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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1 10:29:39 KST | 조회 | 242 |
제목 |
분광기는 분명 이번 결승전의 불안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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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욱 vs 전태양 결승전에서 전태양의 컨디션에 따라서
쉽게 게임을 터질수 있는 요소를 살펴보자면 암흑기사, 예언자도 아닌 그 중심은 분광기가 아닐까 생각함
주성욱이 분광기를 잘쓰는것도 있지만 수비를 각 잡고 하더라도 호시탐탐 빈틈을 노려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유닛이라
상당히 걱정이됨 주성욱 윤영서 8강 경기에서도 주성욱이 분광기 잘돌려서 윤영서가 아무런 힘도 못쓰고 졌던걸 생각해보면...
김명식 vs 전태양 같은경우는 김명식이 거의 올인식으로 와서 전태양이 각잡고 막아서 운영을 유도해서 이기긴 했지만
상대는 주성욱..... 분광기 견제가 단발성으로 끝나진 않을것같고 분광기 생존률도 상당히 높게 플레이하는 선수라서
자칫 잘못하다간 쉽게 게임이 터질수도 있어 상당히 우려가됨 ....
자주 연습했던 사이라서 분명 각잡고 수비 하긴 할테지만 수비에 기회비용을 낭비하고 운영으로 돌입 해서
주성욱을 이긴다는 시나리오도 상당히 버거울것이라 예상되고, 전태양이 공격적인 카드를 꺼내 든다하더라도
주성욱의 수비 또한 빈틈이 없어서 막히는 순간 역공 분광기로 쉽게 게임이 터질수도 있기때문에
전태양이 꺼내 들수있는 카드는 수비로 기회비용을 투자한뒤 운영으로 넘어가서 의료선돌려서 격차를 줄인뒤에
교전에 모든걸 퍼부어야 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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