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스2 흥하기 위한 조치.txt

견제 같은 스트레스 요소 줄이기.

 

근데 연승전 보면 견제 같은 스트레스 요소 줄이는 우선적 조치는 간단함.

 

자원롤백 그리고 지켜봐서 조정하기.

 

지난번 연승전 때에 자원량 롤백 맵 만들어서 경기 치루었는데 전부다 그런대로 훨씬 볼만한 경기들이 나왔음.

 

견제 요소가 딱히 너프가 없었음에도 전부다 중후반 볼려고 하고 그랬었고.

 

의외로 자원롤백하고 나서 지켜보면서 약간 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견제요소 너프하는 것은 찬찬히 봐서 그뒤에 할 일이었고.

+분광기 날개 찢기

ㄴ 그건 신중해야함. 자칫 아직 지켜봐야할 저프전에 영향 줄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일단 자원롤백하고나서 좀 OP다 싶은 것들을 하나둘 조정해야한다고 봄. 견제 스트레스가 아직 건제하다면 종족별로 차등을 줄지언정 전부다 하나씩은 너프해야한다고 보고. (물론 종족 유불리에 따라 차등은 있겠지만.)

자원롤백은 좀 아니지 않을까요?
극후반 프로토스 독주를 막는게 어려워지니까요.
현제 공유 후반전은 프로토스가 황금함대를 완성하느냐, 그것을 막느냐의 싸움인데 8가스확보가 어려워서 균형이 맞습니다(뭘 하려고하면 자원이 고갈되어 8가스 확보가 지극히 어려워졌으니까요)

자원롤백을 할 거라면 후반 밸런스를 고려한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데, 이렇게되면 제작자 측에서도 유저 측에서도 상당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이점이 있다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ㄴ 근데 연승전을 보니깐 의외로 중장기전까지 바라보는 양상도 나오고 그래서요. 그리고 단순 밸런스로만 따지자면 많이 건드릴 필요도 없어보기도 하였습니다. 해설자님들아 말하시기를 저테전 경우에는 그냥 해방선 공중만 너프하면 된다고 했을 정도였어요.

그냥 스2를 삭제하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