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타2발전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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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2 12:33:18 KST | 조회 | 445 |
제목 |
양질론에 입각한 밸런스오류를 극복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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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 질
저그- 양
테란- 화력
테란이 같은 바이오닉 주력병력으로 프로토스와 저그를 상대하는것에서 오는 문제점
현재 구도는 대략 저>프>테>저 가위바위보 식의 밸런스로 볼수있음
그이유는 테란이 바이오닉중심인 양적인 조합으로 프로토스와 저그를 상대하는것에서
테란 (양) vs 저그(양) => 화력상 우위인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함
저그(양) vs 프로토스(질) => 테란의 양적인 조합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프로토스의 스플래쉬가 너프되어 저그가 유리함(실질적으로 저글링 맹독을 효율적으로 줄여줄 확실한 수단이 없음)
프로토스(질) vs 테란(양) => 저그의 밸런스를 위해 스플래쉬대신 여러 특성유닛들을 집어넣어서 프로토스가 전략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음
한마디로 테란이 같은 유닛조합의 메타를 두종족을 상대하면 항상 다른 종족의 밸런싱에
영향을 미쳐 도돌이표같이 밸런스가 맞춰지고 있는것
해결책은
테란이 프로토스전에 질적인 조합(메카닉)으로 운영할수있게 한다면 프로토스전에 후반을 도모할수있는 동시에
테란의 메타 조합이 저그전과 겹치지 않기때문에 프 저전의 밸런스를 특성유닛대신 스플래쉬 유닛으로 밸런스를
조절할수있어 두종족의 밸런스를 맞추는일에 다른종족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조절하는것이 가능할수있다고 보여짐
현재로써는 군수공장유닛이 질적인유닛인데도 불구하고 저그전에만 국한되어 사용되어 질정도로
스플래쉬 위주의 컨셉으로 맞춰져 있어 프로토스전에 상당히 비효율적이라 사용하기 힘들기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한 단일데미지 컨셉의 유닛들의 구성비율을 높힌다면 테저전의 밸런스는 물론
테프전의 밸런스도 맞출수 있을거란 미래를 도모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쉽게말하면 테란의 바이오닉주력병력이 저그전에 효율적이도록
테란의 메카닉주력병력이 프로토스전에 효율적이도록 메타를 분류를 해준다면
좀더 효율적으로 밸런스를 맞출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테저전엔 바이오닉 , 테프전도 바이오닉이 주력인 상태인데
다양성을 언급하는것은 어불성설이고
종족에 맞춰 메타를 바꿔줄수있는 다양성을 확보하는것이 게임의 재미와 밸런스적으로 좀더 기대를 해볼수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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