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 방식 죄다 너프 때렸으면ㅠ

부료선, 분광기, 대군주 드랍 다 초보자들이 대처하기 너무너무 힘들고

 

실패시 리스크에 비해 성공시 얻어가는게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상대 종족 드랍 방식을 보고 불만이 많으시겠지만

 

신출귀몰 사방에서 날아다니며 일꾼은 물론 자칫하다 부화장, 연결체가 날아가는 부료선(feat. 탱료)

 

공업 공명사도 같은 빌드면 열몇기되는 사도가 잔뜩 떨어지고, 닥템이 일꾼 패다가 멀~리서 타고 도망가는 분광기

 

엄청 빠르고 한번에 경기가 크게 기울지는 않지만 저테크의 저렴한 대군주(feat. 맹더기)

 

모두 다 조금씩 플레이상의 불편함이라도 주면 좋겠습니다.

 

 

 

의료선은 부스터쿨을 조금 길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부스터 쓰고 와서 부스터 쓰고 도망가면 뭐 어쩌라는...ㅠ

 

물론 옵저버 시야에 들어오자마자 추적자랑 사도 뽑고 과충전 준비하면 되느냐고 하시면 맞는말이긴한데

 

부스터 쓰고 떨어지자마자 병력빼서 수비하러가더라도 견제넣던 의료선 쿨이 그새 돌아서 다시 부스터 빨고 

 

도망치면 짜증나서라도 뮤탈이나 불사조 생각이 나는듯)

 

분광기는 모드 전환 시간을 길게 하거나 유닛 탑승시 위상모드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태우는 범위가 긴거야 공유와서 생긴 DK의 야심작이라니 내버려두더라도 사도 왕창 나오면서

 

맞는 사도 태웠다 내렸다하는건 좀 아닌듯... 빠르고 싼편인데 게다가

 

저그를 제일 적게해봤고 잘하지도 않지만 초반 링드랍이나 중반 맹독 드랍은 지뢰드랍이나 예언자 못지않게

 

경기를 박살내버릴수 있는듯. 적합한 패치는... 글쎄요...

 

솔직히 초보자 징징 맞긴한데 정면 힘싸움의 종족별 세기를 맞추고(아래 글보니까 견제가 약해지면

 

저그가 세진다 플토가 세진다 말이 많던데) 현재의 지나친 견제 양상이 조금만 완화되면 좋겠음

 

<세줄 요약>

종족간 정면 힘겨루기를 비슷한 세기로 맞추는걸 전제로(예를 들면 플토가 견제없이 저그를 상대할때

 

정면에서 도저히 이길수 없다거나 하면 안됨) 견제 양상이 완화되면 좋겠다

 

지금의 양상을 유지하려면 견제가 실패할 확률 or 실패시 리스크를 강화하면 좋겠다

이럴거면 일꾼 피1해서 아예 개복치로하라고하는..

ㄴ레알 일벌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