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레쉬유닛이 모이면 역상성이 이뤄지는게 당연하죠

해방선,타락귀 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토르 상성우위인 공허도 토르가 쌓이면 역상성으로 상대가되고

탱크 상성우위인 불멸자도 탱크가 쌓이면 제대로 다가가지도 못하고죽습니다

자날때 많이 나왔던 저그전 땡토르의 카운터는 아이러니하게도 맹독충이였죠

거신에 강한불곰도 거신이 모이면 결국 상대가 안되구요

 

애당초 스플레쉬라는게 그런겁니다 그렇기에 데미지자체가 낮게 설정되어있거나

핸디캡을 하나씩 안고있죠

물론저도 지금의 해방선이 저그전상대로 굉장히 쌘건아는데요

4+3은 토스전까지 고려했을때 너무 극단적이고 5+2정도가

그나마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몇몇분들이 말씀하시는 타락귀상대로 무쓸모유닛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스플레쉬 개념을 잘 못 이해하셨거나 너무 극단적인 의견같습니다.

토스 유저가 중재해드림. 5+1로 하셈 탕탕탕

요격기때문에 총데미지 7은 유지해야할듯

5+1은 뮤탈한테도 털리라는 얘기

그래서 저그로서 땡방선 역상성이 뭐임

ㄴ땡 해방선 쓰는 테란이 있긴한가 ㅡㅡ 그짓했다간 저글링이 온맵을 뛰어노는 미친상황 나올수 있던데

당연히 땡방선만 안쓰죠 그래도 ㅓ해방선이 200병력 있다고 하면 제일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