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오케이요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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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5 03:46:09 KST | 조회 | 1,443 |
제목 |
송현덕 요즘 스1 방송 보면 얼탱이가 빠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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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목표의식은 없고 열정도 사라진 것 같음
누가 협회팀에서 보고 싶다니까 갈 생각도 없고 뽑아주지도 않는다는데
자유롭게는 살고 싶지만 의연하지는 못하고 될대로 되라는 식인 것 같음 요즘 보면..
군대 얘기 나오면 프로한테는 이게 진짜 스트레스라면서 얼굴색 개어두워지는데 보기 딱하더라구요
근데 송현덕 같은 애들 보면 wcs 잘 개선했다 싶음..
트위치는 돈이 안 되서 안 한다는데 외국 시청자들이랑 소통을 안 하니까 그렇지..
해외판에 끼려면 도전 정신 가지고 그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어야 하는데
편하게 한국말 하면서 돈은 벌고 싶고..ㅉ 아니면 장민철처럼 동시에 스트림 두 개 켜놓고라도 하거나 해야지 송현덕 스1 방송을 누가 봄?
스1으로 돈 벌고 싶으면 ㅈ빠지게 하던가...
뭐 제가 남 인생에 왈가불가 하는 거 주제 넘은 짓인 줄은 아는데 한 때 팬으로서 참 안타깝네여
iem 우승할 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임
그나저나 15시즌 이전 런종자들이 이런 느낌이었음.
wcs 개편되니까 전부 국내로 복귀해서는 wcs 시방시방 거리기나 하고...
정벅자나 신동원처럼 해외판에 끼어들 생각이었으면 국외에 나가 살면서 한 번 해볼 생각을 하거나
국내판에서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한국에 안주하면서 해외 꿀 빨던 것만 기억에 남았는지 불평만 늘고..
진짜 wcs 잘 바꿨다 싶음. 이래야 국내판 인재풀 거품이 꺼지지.
하여튼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새벽에 주제 넘는 뻘글 갈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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