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생존한 사신은 한명도 없다던데

근데 천국의 악마들시절 타이커스가 레이너살리려고 준 제트슈트가

 

사신이 등에 멘 그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사신이 죽는거는 장비가 아니라 임무 자체가 가서 죽어라 하는 명령이라 그런거 아님?

그냥 그거 메고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 레이너라서ㅋㅋㅋ

아 ㅋㅋ

레이너는 스타 세계관 최강의 생존왕이라 뭘 했다가 살아도 이상하지 않음

사신들이 혹독한 훈련을 거친 범죄자들 중 제트슈트를 입는 특정집단을 말하는거지, 제트슈트를 입었다고 모두 사신인게 아님. 이 분 논리가 왜이래

레이너가 제트슈트입었대서 사신이라한적 없는데요

그냥 제트슈트입었는데도 살아남았네 농담한거지ㅋㅋ

쓸데없이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신거아님?

그 당시에는 사신이란 병종이 없었고... 사신들은 그냥 죽으라고 보내는 거라서.

뭐...정확히는 사신은 많지만 6개월 넘게 복무한 사신은 한 명도 없다는 설정임.

레이너는 사실상 스타계의 베어그릴스임
주인공버프까지 받아서 죽을리가없고

장기복무하거나 전역하는 사신이없다니까 첫임무던 두번째임무던 수십번째임무던 결국 죽을정도로 위험한 임무만 맡는유닛이다 라는설정인듯.
하기사 게임상에서도 일꾼 두세마리잡고나서 아 걍 사신 죽어도 정찰해야지 ㅋ 하도 사신 던져서 정찰하는게 다인지라 은근 맞는설정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