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론을 토스전 메카닉테란의 디딤돌로 만들어달라.

자날 군심 공유

 

스타2 오리지널부터 최종확장팩에 이르기까지,

 

테프전 메카닉테란을 깊이 연구하고 파보신 테란유저분들은

 

토스가 맘먹고 흔드는 점멸추적자가 메카닉테란을 정석적으로 운영할수 없게하는 최고의 극 카운터임을 인정하실겁니다.

 

 

불멸자 폭풍함 우주모함등등 모두 메카닉테란에 강력한 유닛들이지만 메카닉테란을 하는 입장으로서 운영적으로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고 승리를 거둘수 있는 유닛들입니다. 

 

 

하지만 테프전 메카닉테란을 수백판 해보면 결국에는 점멸추적자가 도저히 메카닉의 기동성으로 극복 불가능한,

 

피해만 입으면서 불리한 운영을 갈수밖에 없게 만드는 요인이더군요.

 

 

어떻게든 테란이 스타2에서 테프전에 메카닉테란이 정석적으로 운영 가능하게 변화될려면

 

싸이클론으로 점멸추적자를 몰아낼수는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화염차 싸이클론 조합으로 출발해서 8~10점추 정도때 부터 점멸 타고 호시탐탐 테란에게 이득을 거두려는

 

그 타이밍부터 말이죠.   

 

 

어디까지나 싸이클론이 점추의 카운터가 아닌 화염차와 콤비로 점추의 기동성에 뒤쳐지지 않으며 몰아내는 역할.

 

점추도 초중반부터 메카닉테란에게 주도권과 어느정도 유리함은 가져가되 현재처럼 강력한 카운터가 아니게 되는

 

그런 상황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후부터 탱크를 추가하고 트리플을 먹고 해방선도 추가하며 강력한 메카닉 테란 구축.

 

화염차-싸이클론과 점추가 컨트롤 줄다리기 실랑이를 벌이는 와중에 점추가 덮쳐서 싸이클론 너댓기를 다 잡을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앞점멸을 타는 순간 후퇴하던 메카닉유닛들 라인에 박아지는 여러기의 땅거미 지뢰!!

 

흡사 벌처와 스파이더 마인으로 드라군을 상대로 과감히 전투를 벌이던 그런 쾌감까지도 벌어질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스타2 테프전에는 최종컨텐츠인 메카닉테란이 변칙성이 아닌 정석적으로 선보인적이

 

3부작으로 나눠진 타이틀중에 " 단 한번도 !!! "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마지막 확장팩인 공허의유산에서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DK를 비롯한 스타2 개발진님들께서

 

동족전과 저그전에 최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싸이클론이라는

 

훌륭한 테프전 메카닉 테란의 열쇠가 될수 있는 유닛을 앞서 말한대로 점추를 몰아낼수 있는 수준으로

 

꼭좀 조정해주셨으면 합니다.

 

화염차 싸이클론 위도우마인 시즈탱크 해방선 밤까마귀 유령 바이킹등등

 

테프전에 주력으로 쓸수 있는 메카닉의 조합만 생각해도 행복해지는군요.

 

 

어느덧 7년차에 접어드는 길고긴 기다림에도

 

포기할수 없는 강력한 한방, 남자의 로망과도 같은 테란의 최종컨텐츠, 테프전 메카닉테란!!  

 

 

전에도 누차 이 게시판에 글을 썼지만 지금 LA가 밤시간이니 꼭 DK가 눈팅하고 게임 밸런싱 디자인에

 

참고 하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기로 하죠. 

 

많은 테란 프로게이머들이 희망을 얻고 , 신체적 건강악화를 방지하며

 

플레이하는 일반 유저들과 방송을 볼줄만 아는 시청자들에게도 게임의 재미와 다양성이란 측면 향상,

 

떠나간 갓이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는 ,

 

그 이름 하여 대 토스전 메카닉 테란 !   끊임없는 열정으로 격하게 기대해봅니다~~

 

 

 

 

 

 

그러려면 바이오닉을 많이 너프해야 할 듯

님은 바로 토스전 메카닉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운!

DK: 개소리 집어쳐! 무슨 토스전 메카닉을 하겟다는 거야!

남자의 로망과도 같은 테란의 최종컨텐츠ㅋㅋ
오늘도 열정을 보여주시네요

바이오닉의 적절한 하향으로 테저전 밸런스를 맞추고 사클상향으로 테프 메카닉유도
말만 들어보면 좋은데 불가능해보임

바이오닉을 어떻게 너프해야될지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