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타2발전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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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6 13:11:06 KST | 조회 | 623 |
제목 |
화염차가 스플래쉬유닛이 아닌 단일데미지유닛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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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유닛들을 보면 반응로 유닛 위주의 유닛이 거의 주요 유닛구성의 메타라고 볼수가 있는데
배럭에서는 해병이 , 우주공항에선 해방선과 드랍쉽으로 본다면
군수공장은 화염차?라고 볼수가 있죠
그런데 군수공장에 반응로를 달면 화염차와 지뢰가 있는데
이 두 유닛의 강점은 강력한 스플레쉬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그전 특히 저글링과 맹독충 그리고 일꾼을 잡는 견제적인 요소까지 보유한 유닛인데
프로토스에게는 전면전에 활용하기가 상당히 힘든 유닛들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프로토스전에서는 거의 일꾼을 잡는 견제역할로 굳어져 있는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그나마 지뢰같은경우는 천공발톱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전면전 활용에 힘을 보탤수가 있지만
화염차와 기갑병은 원거리 유닛이 많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활용도 면에서 상당히 떨어진다는점을 알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볼때 테저전에서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강력함을 보일수있는 이유는
다름아닌 군수공장 기본유닛들 대부분이 스플래쉬 위주로 맞춰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글링, 맹독같은 경우는 굳이 화염차가 아니어도 지뢰와 탱크 바이오닉 병력만으로도 상대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화염차를 조정해서 프로토스전에도 군수공장유닛의 활용도를 높히고 저그전에는
조금은 너프할수있는 방향으로 화염차를 단일데미지 형식의 유닛으로 바꿔 보는것은 어떨까 생각이드네요
대부분의 테란유닛들의 모드를 전환하거나 변신하는 유닛들을 살펴 보면
탱크->시즈모드
(단일데미지->스플래쉬)
바이킹->돌격모드
(공중단일데미지->지상단일데미지)
해방선->수호기모드
(공중스플래쉬->지상단일데미지)
모드를 전환하면서 활용자체가 확연히 달라지는것을 알수가 있는데
화염차 기갑병으로 변신은 견제->전면전 활용 면만 달라지고
근접경장갑 유닛들에게만 더욱 강해지는 형식의 변신이라 활용도부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점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화염차컨셉을바꿔 단일데미지의 형식의 유닛으로 프로토스전에 활용할수있게하고
기갑병으로 변신하면 스플래쉬 유닛으로 저그전에 쓰일수 있게 한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이러한 부분이 필요한 이유로 생각해보자면
프로토스전에서 테란은 메카닉의 기동성이 상당히 떨어져 , 견제적인 부분을 막기가 상당히 어렵고
군수공장유닛중에 지뢰를 제외하면 전면전에서 쓰일수있는 군수공장 유닛이 너무 한정적이기때문에
저그전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군수공장유닛의 활용을 분배해준다면 밸런스 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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