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 버프가 테란한테 영향이 있는 이유

군단의 심장의 경우 테란이 트리플을 일찍 먹고 더 많은 병력을 갖추고 토스랑 싸우는게 가능했음

그 중간에 과충전 빼러가는 6해병 찌르기나 지뢰 드랍 같은 경우의 수가 조금 더 테란이 트리플 먹는 속도를 앞당겨줌(토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허의 유산의 경우 사도라는 올라운드 유닛의 존재와 수정탑 과충전으로

토스가 테란보다 상대적으로 트리플 먹기가 편하고 테란보다 병력을 모으는 속도가 빠름

 

이 경우에서 거신이 버프된다면 이전보다 불곰이 약해져서 바이킹을 뽑아야하는데

 

지원소가 분광분열기를 위한 지원소인지

거신을 위한 지원소인지 확인한 다음에(둘 다 콤보도 가능)

 

바이킹을 뽑던 해방선을 뽑던 해야하는데다가

 

거신인걸 확인하고 바이킹을 뽑는다 가정하면

기존보다 추적자를 못잡는 불곰 덕분에 아무래도 싸우면 토스가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생각함

 

기존의 군심보다 토스의 병력차는 속도가 빠를테니...

 

하물며 바이킹으로 거신슬 다 잡는다 가정하더라도

그럼 지상에서 화력이 안될거라 생각함

머가리에 우동사리 찬 토스놈들 그저 좋다고 자위 중 ㅎㅎㅎ

이 글은 거의 군심수준 거신의 롤백을 전제로 한거같은데
그정도는 당연히 되면 안되는거...

버프가 거신을 간다면 영향이 오는뎅 멸자 너프도 있고 공속만 좀 올려서 이전 거신마냥 한번 긁으면 피가 부왁하는게 아니라 여전히 공3업해야 이전 노업거신임
군심수쥰 아님 어차피 해방선이라는 쩌는 화력유닛도 있고
거신공속만 초큼 올릴듯.. 깡뎀이 이전마냥 쎈게 아니라 결국 컨트롤의 여지를 준건데 덕분에 테란유저들 손목 토스전도 오질나게 돌리게들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