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마음의소음 | ||
---|---|---|---|
작성일 | 2016-05-18 01:18:23 KST | 조회 | 1,085 |
제목 |
그종족 까들이 진정 겜잘알이었다...
|
토스가 너프 쳐먹고도 몇몇 사람들이 그 종족을 까대왔던 이유는 그저 겜잘알이었기 때문이다.
나름 큰 너프라고 생각하는 분위기였지만, 진정한 지성인들 입장에선 이 정도 너프로는 그 종족의 사기성을 절대 끌어내릴 수 없다는 계산이 머리에 깔려 있던거고, 수정과 사도 너프 이후 세상이 무너질듯이 행동했던 사람들에게는 그래서 일침을 가했던거지.
너프 먹고도 그종족의 사기성을 눈치챈 소수의 진정한 겜잘알들은 과하다 싶을정도로 그종족을 깠고, 나같은 멍청한 겜알못은 그들을 그저 어그로로 치부하고 신고했다.
옛날 독립운동가들이 당했을법한 핍박과 멸시를 그 겜잘알들이 당했다고, 플엑에서. 그저 맞는말을 공격적으로 했다는 이유만으로.
하지만 현재 상황은? 말이 필요없다. ㅈㅌ가 진정한 스2 열사였다.
명심해라, 수정과 사도 너프이후 그 종족과 테란은 그 어떤 변화도 없었다. 너프 전에도 후인 지금에도 테란은 토스한테 지고있다. 가시지옥 링드랍 담즙의 너프를 주장했던 그 종족은 지금 저그에게 앞서있다. 세상이 무너질듯했던, 링드랍이나 담즙중 하나는 무조건 같이 칼질 해야한다던 그 수정과 너프 이후인데도 말이다.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