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드백 번역해봤습니다

드림핵에 관한 건 번역 안 했어요.

의역 좀 많이 섞었구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DK가 쓰는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이 색기는 정규교육을 받은 놈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글을 참 개판으로 쓰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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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있을 패치와 맵 업데이트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군단숙주 가격 감소는 현재 미비하기에, 군단숙주의 인구수를 당장에는 늘리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우리도 다음 주에 있을 패치에서 군단숙주의 인구수 증가를 빼버리고 싶지만, 이번 주 초에 논의 했던 대로, 그대로 하려 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서 다음 주에 패치를 내놓을 거고, 맵 또한 바뀔 거다.

 

공홈 커뮤니티와 케스파 소속 프로게이머들 간의 엇갈린 피드백

우린 공홈에서 완전히 엇갈린 의견들을 접하고 있다. 부탁 건데, 큰 커뮤니티에서의 테란에 관한 생각에 대해 우리가 잘못 판단하고 있는지 알려달라. 우리가 알기로는, 공홈에서는 테란이 현재 가장 약세라는 이야기가 있다. 또 다른 입장도 있다. KeSPA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테란이 가장 강하고, 토스 또한 너무 강하며, 단순히 불멸자 너프 이상의 너프가 필요하고, 저그는 가장 약하며 중대한 버프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한다.

 

확실히, 피드백 중 이런 하나의 입장이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우리가 KeSPA 소속 프로게이머들과 커뮤니티로부터 얻은 피드백들을 연결해서 스타2 발전을 위한 작업을 하고싶다.

 

그들의 입장에서, KeSPA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다음과 같은 너프들을 제안했다.

1. 분광기 너프

2. 해방선의 공중 모드 뿐만 아니라 지상 모드에 대한 추가적인 너프

3. 저그 라바 펌핑의 롤백 (펌핑 시 4마리)

 

고려되는 모든 요소들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평가해봤을 때, 현재 우리의 전반적인 생각은 테란이 살짝 약하며, 토스가 가장 강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 주에 곧 있어서 여러 변화와 함께 패치가 나올 텐데, 변화 이후 각 종족들이 정확히 어떻게 될지 확실하게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맵풀이 한국의 맵들(방송사에서 만든 맵들을 말하는 듯)과 훨씬 유사해지도록 조정하기 위해, 근 시일 내에 맵들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 말은, 우리가 플레이어들에게 이러한 변화들이 상황을 어떻게 흔들지 이해할 시간을 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앞으로의 작업에 있어서 이 모든 피드백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노력엔 추천이얌~

일단 당장 반영할 피드백은 아닌 모양이군요. ㅎ

DK가 참 병신 같은 게

[그들의 입장에서, KeSPA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다음과 같은 너프들을 제안했다.]
[Given their stance, KesPA suggested the following nerfs:]

이렇게 너프에 대해 제안 받았다고 해놓고서는

[3. 저그 라바 펌핑의 롤백 (펌핑 시 4마리)]
[3. Zerg Larva inject buff back to giving 4 per]

이러고 버프에 대한 글을 써놓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 색기는 머릿속이 논리정연하지 않음.
이딴 놈이 밸런스를 맞춘다고 생각하니 눈 앞이 캄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