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블루베리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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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23 01:06:43 KST | 조회 | 27,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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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잘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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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몇달전에 서울사는 미국인 게이머 스테이트하고 같이 방송했는데
게임 쉬는 중간에 치킨먹으면서 자기 어릴때 얘기 말해본거 들어보니까
처음에 잘 못들었는데 대충 얘기 들어보면 오랫동안 형편없는집에 살았다고 말했던거 같음
아버지는 자기 1살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8살때 새 아버지하고 결혼했는데
새 아버지 사업이 실패해서 빚더미가 쌓임. 그래서 집세가 꽤 오랫동안 밀려서 집주인하고 마찰이 있었는데
어느날 새벽에 어머니 고함소리 나서 자다가 깨보니 집주인이 자기 어머니앞에 자위하고 있었다함
원래 부끄럼이 많고 정말 조용했는데 그때부터 적극적이고 분노조절장애 생겼던거 같다고 말함
그리고 상금으로 어머니한테 집하고 차 사준거도 말하고.. 스테이트 그 얘기들으면서 눈물흘리고 ㅜㅜ
좀 긴데 생각나는대로 써봄. 그 당시 장민철 팬으로 안타까우면서 놀래서 방송뒤에 스갤하고 xp반응 어떻나 궁금해 찾아보니
xp는 맨날 밸런스 병림픽중이였고 스갤에서는 안보였던거 같은데.. 영어로 방송 진행해서 그런지 진짜 이 얘기에 관련된 얘기가 하나도 없던데 좀 안타까웠음
(사진은 마사장님도 좋아하는 장민철의 복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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