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험해본 사항들

1. 군단 숙주 최종가격 150/100 인구 3으로 낙찰된 모양

지난번에 군단숙주를 150/75로 낮추고 인구 롤백한다는 소식 들었는데, 결국 150/100 인구 3으로 한 걸 보니, 150/75가 DK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에는 너무 싼 가격이었던 모양입니다. 방금 확인해보니깐, 이대로 조만간 150/100 인구3이란 방향으로 나아갈 모양이고요. 하루나 이틀만에 수정해준다고 했는데, 지금껏 아직도 수정되지 않는 걸 보면 이대로 낙찰된 모양.

 

2. 멸자 실험

비록 유닛 테스트나 이런 곳에서 실험해보기는 하였지만, 일단 멸자 다룰 때에는 전보다도 더 조심해야할 듯 싶습니다. 일단 다수를 찍으면 전과 차이를 그렇게까지 못느낄 수 있지만, 멸자가 소수만 있는 상황의 경우는 얘기가 좀 다르거든요. 실험해보니깐 왜 스갤에서 멸자 너프되니깐 가시지옥이 기어오른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체감은 되더군요. 소수의 멸자 보호하기가 전보다 힘들어졌으니깐요. 그래도 공격력은 너프되지 않아서 일단 멸자 지키는 컨만 한다면 전처럼 쓸만하긴 쓸만 한듯요.

무엇보다 가장 교차 실험한 결과, 가장 느낀 점은 그래도 불곰이나 이런 애들 상대로는 강화보호막보다 그래도 나은 건 여전하다는 거. 덤으로 다수대다수에서는 아무리 방어막 100이라고 해도 강화보호막보다 울트라리스크 잡기가 더 수월하다는 거. 이유? 강화보호막 경우에는 울트라의 12짜리 스플에도 10씩 깎여나가다보니깐요.

 

3. 폭풍함 대 토르 컨 싸움

지난번에 언덕 끼고도 토르가 폭풍함 동수를 컨트롤로 이겼다는 것에 의구심을 품고 한번 실험해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컨트롤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여러번 실험해보니깐, 이것도 사람에 따라 타긴 타더군요. 폭풍함 백무빙샷이 가능한 이들은 토르를 동시로 잡는 것이 가능했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이들은 동수의 토르 잡기 고달플 것 같은 것은 사실. 결국 컨트롤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제가 실험한 바로는 그래도 공중에 사거리가 더 긴 폭풍함이 그래도 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폭풍함 잡은 이들에게 더 높은 컨트롤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토르 상향이 의미가 없는 건 결코 아니라고 보네요.

 

 

함 생각나는데로 실험해본 것을 적어봅니다.

 

 

 

 

좋은 실험글 감사합니다.

멸자보고 쓸만하데 표현보소ㅋㅋ 역시 프뻔뻔 ㅋㅋ

ㅋㅋㅋ 저기 님아 쓸만한 게 정상이에요 얼마나 사기였으면 그정도 너프를 먹고도 지금 쓸만하다는 말이 나올까요 제자리 찾은 건데 이정도의 징징이면 거의 심각한 수준 아닌가

배리어 200은 소수전싸움에서 너무크게작용함
많이들 걱정한 후반전 대가시지옥은
멸관광조 갖추고 광전사 1차로 들이받으면서 사조집어넣고 가시지옥 메즈하면서 진입하는거라
배리어 100정도로만 깎이는너프는 크게 문제없음

그래서 니들말대로 쓸만해서 쓸만하다고 했는데 작성자가 뭐가 문제지?
불멸자 왜 너프했냐고 한것도 아니고 뭔 스타2에 목숨걸었나 첨부터 눈돌아간 상태로 와서 되도않는거에 어떻게든 딴지걸려고 안달이네
일상생활 가능함?
ㄹㅇ xp 볼수록 개병신같네
뭔 게시판에 징징대고 다른종족 욕만하는 병신들밖에 없음
정상적인 스2글에는 애초에 댓글도 없고
와 여기가 지금까지 본 게임 커뮤니티중에 진짜 원탑으로 병신같음 ㅋㅋ

네 다음 프찌질 들어오세요

ㄴ ?? 딱히 징징댄 것도 아니고 그냥 실험해본 것에 불과한데? 어디까지나 실험한 것에 불과함.

되도않는 개헛소리늘어놓으면서 지종족개사기인거 숨기려다 다굴맞은거 억울해서 xp통잡아까냐?
꼬우면 무작위천승찍고 인증샷내놔~

ㄴ 체감은 된다. 허나 여전히 쓸만하다. 이 정도로만 알아주면 됩니다.

작성자보고한말아님

여기는 올때마다 스2얘기는 관심도 없고 맨날 이게 사기네 저게사기네 난 억울하네~~~
서로 욕지거리만 하고있어서 오지 말아야지 오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남은 스2커뮤니티는 이거 하나라고 자꾸 오게되는데 상태가 갈수록 왜이러냐
보면 그냥 지가 쳐발린거 남 종족탓 하면서 되도않는 징징 + 종까짓 하는 애들 보이는데
문제는 이런애들이 한둘이 아니고 운영자가 관리를 안하니까 이런병신들밖에 안남게 됨
그냥 쳐 징징거리면서 다른종족 욕하는게 목적이니 정상적인 스2글이나 질문글을 보면 댓글이 달리지도 않고 바로 옆에있는 종까글에만 모여서 ㅇㄱㄹㅇ~ 이지럴하고 병신들끼리 자위하고있음ㅋㅋㅋ 걍 여기는 지금 상태로는 더이상 올 이유가 없는것같다

오지마~제발~

그렇게 키보드에 불날정도로 할소리가 징징밖에 없으면
그 잘난 종빨로 본인이 단기간에 주종 이상으로 리그를 올리세요
뭐든 입으로 나불거리는것만 쉽지 정작 부종하는거 보면 끽해야 자기주종만도 못함 입만 나불나불~

리그를 왜올림? 스트레스풀고 재밌자고하는겜 겜이 스트레스만 받고 재미가 없는데?

테두리는 이미 옥색이라 더올릴것도 없음

제가 실험햇을 때는 폭풍함이 우월한 사거리와 무빙샷 이용해서 가까이 닿기도 전에 토르 10기 중 1~2이 죽었어요. 그 후 맞딜하는데 그 와중에도 토르가 버벅댔음에도 불구하고 이겼거든요. 그래서 나름 실제처럼 페널티 많이 주고 한거라 생각하는데 카비어님은 3번째 실험할때 어떤 상황인지 설명해 주실수 있음?

궁금함.

ays1425님처엄 저도 궁금합니다.
토르 스펙을 보면 폭풍함 따위가 감히 어찌해볼 상대가 아닌것 같거든요
상대 토르가 갖춰진 불멸자, 분열기에 들이박는(=테란이 바보짓을 하는) 상황이 아닌한, 폭풍함이 이길 가능성이 없을것 같습니다

캬 플엑도 망해가나보다 ㅈㅂㅈㅅㅇ 놈 글에

추천이달리는거보면 ㅎㅎㅎ

작성자한테 뭐라한 댓글 없는거 같은데 차단자가 댓글이라도 달았나했네 왜 한명 쉐도우복싱하고있지?...

ays1425/저는 계속 무빙샷을 했습니다. 저 경우에는 아예 버벅되는 것을 계속 유도했었거든요. 계속해서 무빙샷을 하면서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였죠. 물론 이 경우에도 폭풍함 10기 가운데 최소 5기는 부서지고 이겼습니다. 즉 폭풍함을 다루는 측에게 분명 컨트롤을 더 요구하게 한 셈이죠. 참고로 폭풍함이 동인구수면 토르 풀업이라도 폭풍함이 걍 이깁니다.

ㄴ 그 버벅대는 거를 언덕이나 우주공간 같은 지형을 활용해서 한건가요?

그니까 ㅋㅋ 무슨 쉐도우복싱하는줄ㅋㅋ 누가 어그로 끈건지 모르겟다 ㅋㅋ 삭제된거?

ㄴ 즉 저는 거의 백샷연습이나 한거죠..;;

ays/네에. 언덕같은 지형을 활용했죠. 저번에는 님이 언덕지형 활용하고도 졌다고 했길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언덕활용하고도 진다는 것에 좀 의문을 품어서 실험해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