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라이트 유저가 즐기기가 힘듬

친구들이랑 피방가면 스랜디 하는데,

 

뭐 아케이드 말고는 할게 딱히 없음.

 

1:1은 너무 어렵고, 팀플은 이미 파티 랭때문에 범접할수가 없음.

조금만 연승해도 11, 22 최상위권 만나니까.. 이미 팀플은 망했다고 단언할수있음

 

캠페인 있긴 한데, 이건 캠페인을 다 완료하고 나면 쓰레기통행임

 

컨텐츠 부족도 한 건 하지만, 게임 자체가 너무 어렵고 난잡함.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라이트 유저가 많아야 흥하는 건데, 패작이랑 부캐, 대리도 한몫함

 

게임이 팽팽해야 서로 재밌는건데 일방적으로 학살하면 학살하는 사람만 재밌지

 

스타1은 추억으로 공방게임 가끔 뛰는데,

초보방 파서 스탯보면서 초보/고수 골라내면서 할수있으니까 할만하던데

진짜 내가 자날때부터해서 그렇지 군심이나 공유에선 도저히 초심자가 래더를 시작할수가 없는구조로되어있는거같음

래더 뉴비가 돌리면 개뚜드려맞고 게임 접음 이미 고인물 되버려서 래더 시작하려면 빌드공부 이런거 싹다 끝내놓고 돌려야할 수준임

그리고 며칠만 쉬면 실력 하락 심하고 물론 금방 실력복구는 하지만 가끔씩 한두판 하기에 게임이 너무 어려움

아케이드마저 고수부심에 배척당해 못하는게 스타2

웃긴게 팀플도 몇판하면 1대1그마 2명이 팀으로 한 사람들 만남. 근데 그거 지면 또 웃긴게 브론즈들이랑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