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밸런스 패치 방식의 문제점

아니 원래 좀 변화가 크게,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변화를 주고 그다음에 피드백 받고 과한건 버리고 적절한것만 오차 범위를 최대한 줄이는게 어느 게임이고 밸런스 맞추는 방식이지 않냐? 롤만 해도 다양한 컨셉의 패치로 과감한 변화를 보여준 다음에 op급은 적절히 너프하고, 고인급은 버프하고 그러잔아. ㅠㅠㅠ

근데 스투는 반대로 밸런스 패치 한다니까? 처음에 새가슴처럼 피드백다받고 시간 질질끌면서 과감하게 패치안하다가 도저히 언밸이나 다른 문제가 심각하다 싶으면 갑자기 뜬금없이 급상향, 급너프 처먹이고...

 

다행히 히오스보다는 덜 노답이어서 거기에 위안을 삼지만, 진짜 이해가 안간다.  

결론:레스토랑 보다는 낮다

ㅋㅋㅋㅋ 아냐 아니라고 난 존@나 지금 방식에 불만족이야 ㅅ@ㅂ

과감한 패치는 안한다고 했어요. 건드려도 작은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고.

이유는 새로 익히는걸 방지 작은 변화로 그부분만 연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그래도 문제가 잇는부분은 과감하게 패치하고 그다음에 적절하게 오차범위를 줄이는 게 낫지 않나?

히오스나 롤 같은 경우는 큰패치를 해도 그 혜택을 다같이 볼수 있지만 스2같은 경우는 그럴수가 없으니 소극적으로 하는수 밖에 없죠

스타는 전략.빌드를 갈고 닦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저렇게 과감히 패치하면 전략,빌드들이 다 무너지니깐요. 그래서 작은 변화로 그 부분만 연습할 수 있도록 패치하는거죠.

진짜 문제있는 부분은 걍 크게 패치해도 돨것 같음
좋지 않은 게임양상으로 스트레스 받고 재미도 떨어지는 것보다는
잠깐 혼란스러운게 낫지...

게임양상을 바꾼다고 해도 블리즈컨은 끝나고 바꿀 거 같아요.

1년에 한번씩은 피드백 다모아서 커다란 패치 좀 해줬으면함

ㄴ ㅇㅇ 롤은 마법사 패치같은 특색있는 대격변 패치가 잇는데 스투는 완전히 땜빵 보신주의야

솔직히 말해서 저건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거 같아요. 이영호도 그렇고 다들 이런말을 했는데 뭔가 파훼법을 찾아서 적응하려고 하면 블리자드가 그걸 패치해버리니 문제라고 그래서 밸런스팀이 질질 끄는 이유이고 내가 준비한 전략이 있는데 과감한 패치로 없어져 버리니 문제라는 말을 들어서 작은 변화로 패치하려는 이유이고

ㄴ ㅇㅇ 그런것 같군요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좀만더 과감햇으면 조켓음. 위에 롸거님 정도로만 해도 괜찮을듯

롤처럼 과감하기가 힘든게
롤은 챔피언이 100개넘어서 입맛따라 가면 되는데 스타는 아니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