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테란이 메카닉이나 스카이 할 떄

천공지뢰를 1줄내지 한줄 반 정도 조합해서 데리고 다니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함.

프로레벨에선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군심때부터 메카닉하면 꼭 병력 진출하면서 후속으로 지뢰찍어서 한줄정도 조합시켰는데 갑자기 뜨는 뮤탈리스크 상대하기에도 용이하고 지금 공유에서는 해방선과 추적미사일이 너프되어서 대공스플래쉬쪽이 약화되었는데 지뢰의 순간적인 데미지가 뭉쳐있는 타락귀 상대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기갑병이나 화염차 등 소수의 지상유닛만 조합되어있어도 버로우 되어있지 않은 땅거미 지뢰는 공격순위가 낮아서 발밑으로 빠르게 파고들 수 있기도 하고 중반까지는 지옥차 견제가 좋지만 가촉 도배되어있는 후반 되면 견제도 천공지뢰가 더 괜찮은 것 같고 여러모로 메카닉에 지뢰 같이 운용하는거 좋은 것 같음

손이 많이가서 그렇지 좋죠 그 손이 많이가는거 떄문에 교전컨이 망해서 지는것만 아니면 타락귀도 갑자기 못오고 근데 요새 저그전 스카이테란 구려서 안써요 너무 구림...

결국 지뢰도 가스와 인구수가 들어가는 게 문제라서
그게 너무 큰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