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유산 마지막 미션에 대한 아쉬움

[아몬의 최후]

 

공허의수정 부수고, 케리건은 아몬에 레이저를 쏴서 일방적으로 끝냄.

전혀 보스를 상대하는 것 같지도 않음. 아몬이 대응하지도 못함.

 

명색이 최종보스인데, 동영상으로 할 거면 박터지는 싸움을 보여주거나

케리건과 아몬의 1대 1 대전을 게임 플레이로 구현했으면 더 좋았을것임. 

(공허의 수정을 부숨으로써 1대1 싸움을 할 수 있게 된다든가)

맹스크 의문의 1패

오히려 맹스크는 캐리건 거의 리타이어 시켰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클라스 차이가 ㅋㅋ

연출이 조금만 더 극적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케리건이 주르반과 싸우는것보다 스케일이 조금더 컸으면 충분했겠지만 에필로그가 참...
스1부터 나온 떡밥치고는 너무 허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