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맵이 안큰게 문제 맞는거 같습니다.

RTS 특성상 1:1같은 PVP 게임이 더럽게 힘든데, 그래서 이 유저들을 잡아 놓을 수단이 필요했고, 전작에서는 많은 유즈맵들이 이 유저들을 다 흡수해 줬습니다, 하지만 스2에서는 이 유즈맵이 제대로 못큰걸로 기억합니다, 인터페이스상 불편함이라던가, 지금 열린 맵들이 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인터페이스를 교체하고, 비교적 캐주얼한 협동전을 만들어서 PVP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을 흡수 했습니다. 저도 이 발상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즈맵 툴은 잘 만들어놓고 시스템이 개판. 자날 때부터 유즈맵 인기도 시스템은 지독하게 악평을 들었으니까. 협동전도 완성도는 참 높은데, 업데이트가 그동안 느렸던 것이 흠임. 요즘 들어서는 패치 주기가 좀 빨라지긴 했지만.

인터페이스가 스1이랑 너무 다른게 좀 컸음 ㅋ 맵이나 종족 설정하고 하는 공방 비슷한 개념이 사지방이라는걸 마스터 찍고 알게됨 ㅋㅋㅋㅋ 첨 스2 할때 사지방 게임참가 게임만들기 한번씩 눌러보고 사람 안오네 하고 나감 ㅋㅋㅋ

지금 아케이드처럼 열린게임 (만들어진 게임) 목록만 보이게 했어도.... 에휴 돌이켜 보면 갓겜 될 요소를 엄청 많이 놓친듯 ㅋ

인터페이스문제도있고
심지어 맵하나하나 블쟈가 검사해야 통과되어서 할수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 요부분은 잘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