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타2 접은이유

자유의날개 베타시절부터 시작해서 나름 플엑 잡금리그도 나가고 래더는 낮아도 매일하고, 유즈맵도 계속하고,

라이트유저였는데 접은이유는

 

1.잦은패치에 적응하기가 귀찮아지는 시간이 언젠간 오더라구여

 

2.그리고 우선 군심까진 어케 하겠는데 공유 들어와서 또 다시 배울생각하니까 하기가 싫어지고

 

3.솔직히 ㅇㅅㅎ 주자크도 어느정도 영향있었어요 좋아하던 선수 몇 안되는데 그중에 큰사람이 그짓거리하니까 리그보는 맛 떨어짐

 

4.그러다보니 서서히 멀어지다가 접게됨

 

5.가끔 히오스나 해보다가 블리자드 노답 외치는순간

 

6.갓겜 고급시계 등장해서 스2에 들어갈 일이없네요...

 

 

 

결론. 오버워치 재밌음

공유는 사놓고 캠페인셔틀하고 관짝들어감 ㅜㅜ

저도그렇게 고급시계로...ㅠㅠ 스투하고싶은데 고급시게가 너무재밌음 확실히 스투는 스트레스해소로 재밌게하기는 많이 어렵네요

ㅇㄱㄹㅇ 주ㅈ작 때문에 뭣같고 매 게임마다 지면 챗창에 ㅈㅈ이네 하는데 볼맛 떨어지고 정작 래더하면 무작윈데 종빨이라 하고 종빨드립 안치면 맵핵드립 치고 개노답이고 히오스 좀 하니깐 와 ㄹ보다 재미없는 게임 처음이다 생각들면서 스2 할 시간 없다 핑계 대며 일주일에 1시간씩 스2 아케이드 밖에 안하던 내가 어느덧 시계가 나오고 난 이후로 기숙사에 있는데 매일 밤마다 아침부터 한시까지 달리다 자게 되었다. 미친 시계 갓겜.

협동전도 개노잼인게 아주 어려움 들어갔더니 만렙인 놈이랑 팀됬는데 나 만렙 아니라고 걍 쳐나감. 나오고 나서 보니 래더는 브론즈., 같이해도 내가 캐리해줄걸 지가 쳐나가서 20분동안 돌연변이+최고난이도 혼자서 기지 2개 컨트롤 하다 최적화도 무너지고 멀티도 못먹고 버티고 버티다가 ㅈ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