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테전 저그 해법이 나오긴 나왔음 ...

바궤감울 요새래더 대세라서 방송에서도 나올까 ㅈ유심히 봤는데 다 바궤체제로 가긴갔음

근데 지금까지 경기는 선수의 클래스차이도 났고 맵빨도 받았고 (울레나) 쇼부치다 끝났음 난 빨리

이신형 vs 박령우 경기했으면 좋겠음 저그가 파일럿에 따라서 제4의 미친종족이 나올수도 있으니깐

박령우 기대하고있음 박령우라면 ..... 이라는 생각? 그리고 지금 저그가 찾은 해법  바궤감울체제

바퀴 궤멸충 감염충 패스트 울트라 섞는건데 이 체제의 단점 8가스 늦춰지기 시작하면

답없이 말림, 잘하는 테란은 견제하면서 울트라 동굴 위치 찾아서 뽀개버림 (바궤감울은 키틴질 울트라가 핵심임)

그리고 최근에 잘하는 저그들이 하는플레이 원래 바퀴소굴을 빨리짓고 바퀴뽑으면서 발사공방 업글이었는데

지금은 링링운영처럼 쌍진화장에서 근접공방업 돌리면서 바퀴소굴을 지음 이 체제는 바궤감울이랑 조합이 다른데

바퀴한줄(더뽑는 저그 본적없음) 궤멸충 한줄도안되게 감염충 링다수 이렇게 울트라로 넘어감

최근에 저그들이 쓰기시작했는데 뭐가 더 좋은지는 저그유저들이 플레이해보셈 

 

 

울트라 껍데기업까지 버티는게 넘나 힘들어서....

저 공유초기부터 테란전은 궤링링에다 타락귀or염충추가하면서 군락가는 운영만 했는데 확실히 궤링링베이스가 젤좋긴한데 이것도 테란이 수비적으로 견제만 돌리면서 4룡이 빨리먹고 해방선 일찍쌓아주니까 답없는것같음

울트라까지 가기가 어렵져.. 간다고 해도 최적화 다 깨지고 손해는 있는대로 다 봤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그가 8가스를 견제없이 유지했다면 말씀하신 조합아니어도 충분히 할만할겁니다.

둘 다 명쾌한 해법이라 보긴 힘든게 공유 초창기 때부터 나오던 운영임. 딱히 빌드나 조합적인 해법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운영면에서 발전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래서 박령우 경기가 기대되는건 동감

근데 박령우 상대할수있을정도로 오늘 이신형 폼이 좋긴 함?

저거 원래 있던 빌드인데 돌고돌아서 다시 쓰는거임 저것도 견제에 약하고 테란이 의료선 한두기 돌리면서 정면 압박하고 각잡이서 찌르면 그거 막기 개빡심

원래 있는건데 대세라니 어떤조합이던 답이없기때문에 돌고도는거임
저같은경우 바궤감울 빌드밖에모름

원래있는건 왜 대세가 안된다고 생각함? 결국 지금 래더에서 오할이상이 바궤가는데 ;; 이상한 생각가지고 계시네

조금이라도 좋은걸 쓰는건데

문제는 테란이 선택할수있는조합이 하도많아서
저그가 좋은체제 하나 찾았더라도 얼마안가 테란이 해법찾아낼 확률이 매우높음

해법을 찾은게 아니라 그나마 맞는걸 쓰는거
카드 돌려막듯이

어느조합이던 이기는게 힘드니깐 그냥 쓰는거임
바궤 진균담즙 멋있어서 쓰나봄
본인이야기인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