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z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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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16 15:18:59 KST | 조회 | 338 |
제목 |
갈귀는 공격방식을 바꿔줘도 사기일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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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1처럼 한방자폭형식이면
알아서 각자분배되서 터지는 지금의 갈귀 인공지능과 물량 때문에 상대 공중이 너무 무력화 되서
사기라고 한다면
기생폭탄을 없애고 기생폭탄의 공격방식을 갈귀공격방식으로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붙고 바로 터지는게 아니고 몇초간 피를 갉아 먹는걸로
대신 스플래쉬가 아닌만큼 해당유닛에게 갈귀가 붙을수록 갈귀 데미지가
중첩됨
그리고 대비책으로
갈귀가 데미지를 주는 동안에도 붙어있는 갈귀를 죽일 수 있게끔 해서
갈귀가 붙었다고 몇 초뒤에 해당유닛이 무조건 죽는것보단 지원유닛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주는 거죠 ,물론 해당유닛 자신이 붙은 갈귀를 제거하진
못합니다.
이에 일어날 양상으로는
장점:저그가 갈귀를 미리 배치해 놓음으로써 상대 공중견제,(분광기)(의료선) 혹은 전투에서의 공중유닛에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드랍의 경우 수송선을 지원해주는 유닛이 없을경우 갈귀가 붙으면 확실히 견제 저지 가능
갈귀에대한 공격 분산으로 테란입장에선 맹독충에 대한 위험 부담이 커짐
전투에서 이길경우 상대 공중유닛을 격추시킬 수 있음
도망가는 땡 의료선 저지
단점:기생폭탄의 부재(기생폭탄이 없어진 단점을 갈귀가 대신해줄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
한방화력이 아니라 정면교전에서 화력을 발휘하기전에 갈귀가 전부 잡혀 힘을 못쓸 수도 있음
이건 스1에서도 특히 테저전은 컨트롤 여하에 따라 종종있던 상황이라 즉발화력이 아닌 갈귀는
테란전에서 정면전 효과가 크지 않을 수도 있음
견제를 늦출 수는 있으나, 해병드랍일경우 의료선에서 해병을 내려 의료선에 붙어있는 갈귀를 제거해
일시적인 저지만 가능, 집정관,추적자(추적자드랍쓸일은 없겠지만)일 경우 역시 상대 수송선의 진입을
늦추는것만 가능
지켜봐야 할 요소:갈귀 하나당 완전한 데미지를 줄 때까지 몇초의 시간이 걸리는가,
한기당 최대화력은 몇인가
그외 유저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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