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밸런스보다 더 중요한거

유닛들 빌드타임은 최소 17초가 넘어가고 건물건설도 최소 25초는 필요한게임에서

병력/일꾼 순간적으로 삭제되고 방어타워도 드럽게약해서 대중장갑철거반 아니여도 픽픽쓰러짐

 

춫은 상성싸움 더심하지만 방어타워가 그렇게 약한편도아니고 일단 애들 생산되는게 진짜 빠르고

일꾼이랑 수집건물이 튼튼해서 웬만하면 순삭게임이여도 상관없음

보병분대 생산이 2~5초컷이고 가장쌘 탱크도 30초 근처

 

그리고 빡통킴이 견제를 너무좋아한 나머지 수송기 가속도 높이고 갖은방법으로 다 상향해주고

이상한 유닛 막 추가해놓은 덕분에 얻은 결과는

허를 찌르는 한 수를 보는듯한 감동은 사라지고 분광앰기같은건 보이면 모니터부술까봐 바로 화면꺼버림

C&C는 진짜 게임밸런스는 안맞아도 이것저것 조합하는맛이 있었느데. 제네럴즈에서 터널 스쿼드같은게 탱료선보다 재밌었음

지금상태에서 기적의 황밸이 모든 mmr구간에서
일어난다하더라도 나는 래더를 다시 시작할 의향이없음
있다고해도 승수업적때문에 억지로 친선전돌리거나 자날로 래더 돌릴듯

견제 게임이 되버린건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라....
벨런스라도 맞추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