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경기 다양한 방식으로 변경 하는건 어떤가요

이영호 선수 은퇴한 이후로 그래도 케이티 경기는 챙겨 볼려고 햇는데 그래도 리그 결승 개인리그 결승은  다 봤습니다.

 

일단 전 개인적으로 프로리그에 관해서 인데 스타1 이후 스타2에서 까지 항상 생각햇던건데 누가 나올지 다 알고 맞붙어주면 이게 팀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위너스 리그 아주 인기가 좋죠 이유는 설명 안해도 아실겁니다. 10년이 휠씬 넘는 e 스포츠 프로리그 인데 보면 경기방식은 감독이 있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

 

지금 팀이 몇개 없어서 그런건지 하루에 4개 팀이 몰아서 경기 하는데 더욱 노잼을 만드는 원인이라고 생각함

 

스타2는 인기가 없죠 망겜이다 머다 하죠  그래도 꽤 많이 봅니다. 그런데 항상 리그 경기 보면서 느끼는건 선수들이 부스에서 경기 준비하는 화면 고정이죠

 

스타1도 그렇치만  스타2에서도  경기 시작전 한번도 선수들이 먼저 나와서 1경기 시작전 어떤 각오인지 이선수 대응으로 어떤 전략을 준비했다던지 그런걸 말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경기 끝나고도 리액션 하는거 빼고는 본적이 없습니다.

4선승제에서 양팀 통틀어 한명만 인터뷰 하는것도 너무 아쉽지 않습니까

 

예전 스타2 비아양 거리면서 하는말이 스타1 선수에 비해서 스타성이 없다. 제가 생각했을때 당연하다고 봅니다. 선수는 경기로 말하는거라고 하지만 당연히 경기 외적으로 먼가 어필할수 있는 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머 그냥 게임 화면만 주구장창

 

지금 프로리그 방식은 너무 머라고 할까 그냥 하던대로 쭈욱 하는 느낌

 

지금 현재 스타2는 말이 e 스포츠 이지 점점 평범한 게임리그로 변해가는거 갔습니다.

 

현 프로리그 방식을 좀더 스포츠에 맞게 바꾸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어서 경기 당일 축구처럼 동전으로 앞뒤로 선수 후수 처럼 선발 선수 한명씩 지정한다던지 맵 지정을 한다던지

 

지금처럼 4팀이 하루에 경기 하지말고 2팀으로 줄이고 경기마다 선수들에게 인터뷰 및 간단한 경기 분석 이벤트 매치로 일반인 초대 경기 같은것도 좀 하고 경기 시작전 감독 인텨뷰로 오늘 어떤 준비를 해왔다 소위 말하는 입도 좀 털고 이랬으면 좋겠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그리고 현재 7전제에서 9전제도 고려해볼만하도고 봅니다. 하루에 4 팀 경기라면 9전제 빡빡한데 2팀 경기라면 고려해 볼만 하고

각 종족별로 7전에 2회 고정 혹은 3회고정 선수 누가 나올지 모르고 맵 선택이 되면 머라고 할까 경기 외적으로 좀더 감독이나 코치의 전략의 중요도가 높아 질꺼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망상에 불과하고 바뀐다고 해도 이렇게 바뀌진 안겠지만 현 리그 방식은 너무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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