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되는 DK의 가장 큰 문제는

새 유닛 증후군 ㅋ

 

뭔가 일을 해서 성과를 보여야 된다는 압박감이든 

유닛 디자이너의 정년보장을 위해서든 새유닛에 집착이 ㄷㄷ

 

새유닛에 집착하니 기존 유닛 고인화 + 밸붕요소가 되는 듯

예를 들어 사도를 신규로 저렇게 추가하지말고 질럿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만드는 거임

 

질럿을 뽑고 거기에 가스 25를 추가로 투자하여 변신 시키면 (맹독충 처럼) 사도가 되는거임 ㅋㅋㅋ

이러면 분광기에서 내리는 사도 개떼가 안나오니 견제쪽으로 힘은 빠지고

어찌되었건 질럿도 자주 뽑게되고 (나중에 사도로 재활용 가능성이 있으니)

 

해방선도 저따구로 추가 하지 말고

바이킹 업그레이드해서 해방선 공중 공격 특성 가져가고

탱크 업그레이드 해서 해방선 지상공격 특성 가져가게 하면

두 유닛도 살아날것 같은데 ㅋ 

싸이클론 스킬는 토르가 업그레이드 하면 쓸수 있게하고 ㅋ

 

걍 개인적인 생각이었음 ㅇ

신유닛은 나와도 한개만 하는게 나았는데 2개 만드니깐 뭔가 시궁창 느낌;;;

제가전에도 누누히말했지만 군심공유오면서 신유닛을 너무도많이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