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oy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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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3 20:05:19 KST | 조회 | 376 |
제목 |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밸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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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패는 블자에서 하는거고 그냥 해주는대로 겜 하자는 주의지만
요즘 경기들 보면 저테가 너무 밸붕이라...
혼자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본거 초안으로 끄적여봄...
혹시 의견들 주시고 정리가 좀 되면 블자 사이트에도 올려볼까 생각중...
-저테
기본적으로 주도권을 테란이 계속 가지고 가는게 핵심
초반 2의료선 드랍부터 탱료선, 해방선 견제를 타이밍상 저그가 딱히 막을 방법이 없고
힘 쌈 자체도 울트라 나오기전까지 버티기가 너무 힘듬
추구하는 방향 :
후반 게임 양상은 최대한 유지하되, 테란의 타이밍을 조금 늦추고
울트라가 나오기까지 저그가 버틸만한 힘을 보강하자
-저프
토스가 유리 but 저프전 핵심 유닛이었던 불멸자가 너프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을듯, 물론 아직까지도 불멸자가 쌓이면 저그가 지상군으로 이길 수가 없다
추구하는 방향 :
기본적으로 상황을 지켜볼 필요있음 but 분광기 너프 필요
-테프
토스가 유리 but 저프 저테에 비해 밸런스가 그나마 잘맞는 편이고 게임 양상도 테란이 해볼만 하다
다만 토스가 분광기 하나만 뽑아놓고 대놓고 배를 째도 테란이 진출 못하고 묶여있는건 문제가 있다
추구하는 방향
기본적으로 현재 게임 양상 유지 but 테란 러쉬 타이밍을 분광기 하나만으로 억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분광기 너프 필요
밸패 방향
저그
- 감염충
- 진균 투사체 속도 항상
- 감테 기본 스펙 너프 but 업글 적용 받게 변경
테란
- 탱료선
-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변경
프로토스
- 분광기
- 탑승범위 증가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변경
현재 후반의 게임 양상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초중반 주도권이나 타이밍을 조금 늦추는 방향으로 초안 생각해봄
저그는 바퀴나 저글링 등 기본 유닛을 손대게되면 테란전 뿐 아니라 토스전까지 전부 뜯어고쳐야하는 상황임
그래서 토스전에는 잘 안쓰이는 탱료선 타이밍을 늦추고 중반 힘싸움이 되도록 감염충을 강화하는 쪽으로 생각해봄
저테전에 비해 저프전이나 테프전 같은 경우는 토스가 유리한건 맞지만 아예 밸붕 수준은 아니라고 봄
따라서 분광기를 너프하고 더 상황을 보는게 어떨까 싶음
원색적인 비난은 대응가치 없다고 생각하고... 추가적인 의견들 주면 함께 더 생각해봤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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