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심 토스로 기적의 게임한번했음;;

빠른예언자 갔는데 상대방이 눈치채고 지뢰. 반응이 느려서 펑.

 

그상태에서 상대방 드랍왔는데 또 펑.

 

상대방 사령부가 그시점쯔음에 활성화 됨. 일꾼 34개

 

나 토스 똑같이 앞마당. 물론 타이밍은 더빠름.  but 일꾼 21개.

 

예언자 하나 더 뽑아서 정지장 수호물로 일꾼 견제하고

 

이후에 6관문까지 늘린뒤 공명사도 준비. 원래는 올인칠 생각이었으나 상대방이 내려와준덕분에

 

분광사도로 일꾼잡으면서 시간끔.

 

양방향 사도 보내면서 일꾼많이 잡음. 나 일꾼 40개 안밖, 상대방 일꾼 20개 정도.

 

하지만 상대방 병력에 의료선도 많고 워낙 강력해서 위험햇는데

 

남는가스로 추레기 안찍고 그냥 파수기 찍으면서 최대한

 

역장으로 갉아먹으면서 버티고 버팀.

 

그래도 앞마당 터질위기였는데

 

미리 분광기에 불멸자 하나놔뒀던거로

 

테란일꾼 싸그리잡고 엘리전강제.

 

상대테란 처음에는 앞마당 때리고있길래 위험한타이밍에 사도랑 파수기 소환할 시간을 줌.

 

좀 늦게올라오는타이밍에 맞게 모선핵 나옴.

 

역장치면서 상대방 소수병력 갉아먹으면서 마침 본진 자원 다 말라서 일꾼 앞마당으로 보내면서 활성화.

 

상대 테란 커맨드 다들고 인프라 다들고잇음.

 

보급고는 6사도 1멸자로 두드리고 있음.

 

승 to the  리

 

최근에 스타2아예안해서 뻐근했는데

 

이런게임하니까 되게 재밋네여.

박진감 넘치는 게임은 종족불문하고 재밌죠..ㅋㅋ

엘리전은 이긴 사람에겐 박진감넘치는 경기고 진 사람에겐 그만큼 욕나오는 경기가 따로없죠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