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시리즈 유닛 설정들 중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것들.

1. 모선, 거신 - 위험하다고 여기저기 흩뜨리거나 봉인해 놓은거 꺼내서 요긴하게 써먹고 있음

2. 공성전차 - 원래는 요새 최종 방어용 자주포, 골리앗의 개발로 인해 기동성 있는 차량의 수요로 인해 재설계 된 차량.

3. 불곰 - 1차 대전쟁은 급하게 치루긴 했는데 전훈을 분석해보니 테란 병기 체계(아마 보병인 듯)가 대 외계세력에 부적합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병종.

4. 살모사 - 파멸충의 변종.

5. 모선핵 - 모선을 요긴하게 써먹긴 했는데, 생산하기가 껄끄러운 함선이라, 몇몇 프로토스들은 그냥 핵만 떼어다 수비용으로 써먹자라는 발상을 했고, 이것이 적중.

6. 공허포격기 - 연구도중 부산물이 나왔는데 급해서 그 부산물을 무장삼아 만든 함선. 언젠가 우주모함을 밀어내고 기함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는 설정도 있습니다.

저 몇몇 프로토스들이 레알 영웅임.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