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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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9 09:30:22 KST | 조회 | 336 |
제목 |
밸런싱 실험에 유저도 맵제작권을 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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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저가 제시한 의견에 따라 실험맵을 만드는 거임
신뢰성을 높히기 위해 프로게이머도 참여시키면 금상첨화
지금 블쟈의 피드백은 불합리함
한눈에 봐도 블쟈의 밸런싱에서 실질적인 데이터가 쌓이는건 블쟈의 의견뿐임
유저의 의견, 프로의 의견을 듣는다지만 이건 블쟈가 밸런싱 실험을 하기 위한 참고자료일뿐임
그래서 유저의 의견은 블쟈에 의해 취사선택되고 왜곡된 상태로 밸런스 실험이 행해짐
결과적으로 유저의 의견이나 프로의 의견은 구체적인 데이터로 남지 않는 구조임
그러니 밸런싱 실험에서 유저의 의견이나 프로의 의견이 구체적인 데이터가 되었으면 좋겠음
특히나 블쟈도 밸런싱이 막혀 헤메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데 (정보가 부족하다, 지켜보겠다, 블라블라블라...)
이럴때 유저 및 프로의 의견에 따라 실험맵을 만들어 실험 데이터를 축적하면 좋지 않음?
유저 & 프로의 의견이 구체적인 숫자로 남으니 밸런싱 피드백에서 유저의 의견에 그만큼 힘이 실림.
입으로만 유저의 의견을 받겠다, 프로의 의견을 받겠다하는데, 블쟈의 피드백은 여기서 멀어서 사람들이 빡치는거임.
하지만 이게 명확한 숫자로 남는다면? 사람들은 그 결과에 납득할 수 있음.
유저의 의견을 듣기만 하지말고(듣는지도 의문이지만) 유저의 의견을 숫자로 만들 기회를 줬으면 좋겠음
(참고로, 아주 아주 부수적인 영향이고, 절대 내가 원하는건 아니지만... 블쟈의 의견과 유저의 의견 중 어느쪽이 적확한지 구체적인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약간의 점수를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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