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밸런스 테스트 왤키 부정적으로들 보시지 ㄷㄷ

전 저그유저인데도 이 정도 변화는 괜찮다고 보는데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괜히 엄청 크게 변화시켰다가 돌리기가 쉽지 않기에 작은것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포자촉수 뿌리 옮기기는 2초면 거의 즉각 심어진다고 보면되고

여왕 사거리는 해방선 따기에도 좋지만 

극초반 탱료선 쫓기에도 매우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중후반에 해탱료선이야 어쩔수없다만 

초반에 탱크만 실어서 견제오는건 다수여왕으로 수비하는 편이거든요

그럴때마다 의료선 점사를 간간히해줘서 공중 사거리가 8이나 되면 의료선 노리기도 수월할테고

여왕도 탱크에 잘 안죽으니.. 초반을 이전보단 쉽게 넘길수 있을것 같은데

그러면 조금이라도 더 부유하게 플레이 가능한것 아닌가요?

유닛 하나하나의 성능이 좋아지는건 자칫 오버파워를 일으킬수 있으니

초반을 조금 더 편하게 넘길 수 있게 해주면 평소보다 빌드타임 앞당기이나 여왕을 찍고 라바를 일벌레를 찍어서 부유하게

플레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변화에도 여전히 언밸런스하다면 다른 작은 변화를 일으킬만한걸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테스트는 4초구요... 여왕 사거리1이든 2가 늘었다고 해도 의료선 견제에 여전히 휘둘릴 겁니다. 뭐 본진에 여왕2 -3마리 해처리마다 있으면 모를까... 해방선 견제는 막기 쉬울지는 모르나 저그가 인간이고 외계인 테란이 저그를 말살하려는 공방은 계속 될 겁니다. 한마디로 무의미한 패치.

트리플 먹고 의료선 견제올때 즈음엔 5여왕 체재로 가는데 해처리마다 여왕이 2기씩 없나요? ㄷㄷ;
여왕 공중사거리 짧은편이 아닌데 8이면 엄청 길어지는겁니다
드랍이 오면 2여왕으로 의료선 점사하면 순식간이고 딸피 빼기도 이제 힘들어질텐데..
근데 포촉 4초면 큰 의미는 없겠네요. 해방선이 모드 풀고 빼기엔 충분한시간..

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탱료선 너프는 의료선에 모드한 탱크를 태우면 부스터 쓸수없게 하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부스터 킨 상태로 태우면 부스터는 꺼지게끔 하구여... 사거리 8도 좋지만 이게 더 좋지않을까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보네요 마찬가지로 토르도 부스터를 못키겟끔..... 의료선 밖으로 몸체가 나옴 부스터를 못키는 설정.,,,,

트리플 테란이나 같이 먹는 타이밍에 여왕을 그렇게 뽑는다구요? 우와... 점막까는 놈들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최적화 잘되겠네요 ㅋㅋㅋ
의료선 두기 씩 떨어지는데 여왕 3기 없으면 이미 다 내리고 초토화 됩니다... 이도저도 안됨... 그럼 3기씩 두겠다구요? 님짱입니다.

프로게이머가 바보도 아니고 왜 최소한의 바퀴로 견제막고 울트라 가겠어요...

이미 여왕 다수 뽑는건 땅꿀망 올인이 아니고서야 지고 들어가는 빌드입니다...

문제는 저그가 여전히 수비만 해야 한다는 거예요.
저그가 테란 상대로 주도권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공격이 최고의 수비이기 때문이죠.

후반에 키틴질 울트라 때메 주도권 저그에게있는데 초중반 주도권 까지 저그가 가지고가겠다?

욕심이 과하시네요

ㄴ 초중반주도권이 전무해서 후반넘어가기 힘든걸로알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저그는 탱료선등을 막기 매우힘들거나 방법자체가없지만
테란은 의료선을 잃지않았다면 해방선양산으로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기때문에 밸런스격차가 나는것아닐까요?

저도 글쓴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단 큰 버프인건 사실인데, 과연 테저전에 효과가 얼마나 있고 저프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음.

벨런스 패치맵해봤는데 정말 길어요 사거리가 1이 아닌느낌?

5여왕 스페나와시 번식지 테크가면 웬만한 초반 공중으로 오는 견제 막기쉬워질듯

편하게 해줘도 징징거리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