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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zhuderkov
작성일 2016-06-30 19:42:28 KST 조회 566
제목
모선핵이 토스의 약점인 초반 안정성을 극단적으로 메웠다라는 느낌.

각 종족의 약점을 메우는 것을 각 유저들의 실력이라고 쳤을때, 저 초반 안정성을 틀어막는건 사도나 추적자, 예언자, 파수기의 극한 운용이 되었어야 했고, 모선핵이 있다 하더라도 그걸 보조하는 정도로 그쳤어야 했다고 느낍니다, 그냥 그거 하나로 날빌걱정 없이 테크 올라가고 그런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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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웃 (2016-06-30 19:52: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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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핵은 스2 개발진의 자질을 의심하게 만드는 유닛.
아이콘 캬비어 (2016-06-30 20:58: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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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는 해도 애당초 초반 안정성 불안정이라는 약점부터서가 병맛 같은 약점이었음. 지금까지 초반 불안했던 종족이나 시기 치고는 좋은 성적 거둔적이 없기도 하였으니. 물론 지금 토스 수비력이 아예 전략까지 틀러막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초반 안정성은 분명 타종족과 비슷비슷한 수준은 보장해야 했다 싶었어요. 물론 지금은 좀 지나친 감이 없잖아 있지만요.

결론 : 애당초 초반안정성이란 약점 준거 자체부터서가 병맛으로서 초반안정성 너프하더라도 일반 타종족과 비슷한 수준의 안정성은 보장해야하고, 지금부터라도 약점 부여할려면 새로운 약점을 모색해서 부여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듬.
아이콘 캬비어 (2016-06-30 21:03: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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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물론 그거 하나로 날빌 걱정 없이 올라가는 건 좀 문제있긴 함.
그런 의미에서 군심 황밸시기가 참 비교할만 함. 그때는 토스가 밸런스 있게 강력한 종족이었어도 다른 때마냥 OP란 느낌이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았던 것이 타종족에게는 창이 있었음. 테란에게는 일꾼러쉬랑 의료선 돌리기란 창이, 저그에게는 군단숙주란 창이 존재해서, 모선핵이 당시로서는 다른 때보다 상대적으로 보조적인 느낌을 주곤 했었음. 광자과 딜이 엄청 높았던 것도 아니었으니깐. (몸빵은 엄청 쌨지만)
이후에 군단숙주 너프되고 테란전에서 점차 다양한 전략으로 이리저리 휘드르면서 다전제에서 우위를 점하자 토스 세상이 된것임.
아이콘 zhuderkov (2016-06-30 21:13: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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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비어//날빌 걱정도 없고 오히려 그걸로 날빌치기도 하고, 그 센 최종조합 생각해 봤을땐 초반 안정성 말고 약점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싶긴 합니다.
아이콘 캬비어 (2016-06-30 21:55: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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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방법은 모색해보면 분명 있음.
아예 밸런스형으로 만들어서 딱히 약점도 없지만 강점도 없고, 다른 이들에게 가진 창에 무너질 수 있게 한다던지(군심 황밸 시기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대강 이런식이었음)
혹은 초반 안정성이 보당된만큼 유닛 무너지면 그만큼 복구하기 힘들게 하던지.
모색해보면 분명 있긴 함.

날빌은 어느정도 허용하게 해야할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초반안정성을 아예 종특 약점으로까지 두면 진짜 치명적임. 애당초 초반 ㅂㅅ되면 뒤의 게임들도 ㅂㅅ된다는 걸 보여준 것이 스1이랑 자날 시절 토스였고, 당장 공허의 유산 사도 너프전 테프전만 하더라도 테란이 사도로 인해 토스에게 초반 ㅂㅅ되니깐 진짜 끝도 없이 추락했음. 워낙 스터 역사에서 초반안정성 ㅂㅅ되면 그 종족 ㅂㅅ된거 많이 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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