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들은 자기가 원하는 게임 양상이 있는 것 같음

근 4~5년간 갓겜이었던 롤도 밸런스 패치나 챔프 리메이크 등을 항상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해왔음

 

'라이엇식 밸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런 문제는 계속 있었음

 

다만 겜은 잘 만들고 재미있기도 해서 어느정도 이러한 불만은 묻혔는데..

 

올해 들어 헬퍼 사건도 그렇고 특히 다인큐 만들고 솔큐 나중에 만든다고 해놓고 '몰라 우린 애초에 솔큐 계획에도 없었음'이란 망언을 내뱉음. 게임 운영까지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하는듯

 

뭐 어찌됐든 스2도 그렇고 롤도 보면 게임회사나 운영진들이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유저들이 이러이러한 양상으로 플레이 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게 있는것 같음.. 이 과정에서 유저들과 충돌이 있는거고.

 

게임회사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바라는 게임양상과 유저들이 바라는 게임양상의 간극을 적절히 타협하는게 진짜 중요할 듯

 

 

 

동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