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각종족 디텍팅 수단 비교해봄.

(진균 같은 스킬은 제외하겠음)

 

프로토스 :

계시 : 걸린 유닛을 긴시간동안 비추어주는 스킬. 유닛 걸게하는 범위도 넓고 시전거리도 김. 걸린 유닛에 한해서 장기간 감시 가능함. 허나 엄연히 마나를 소모하고 걸린 유닛만 비추게 함. 

 

관측선 : 비교적 싸고 투명 상태이기 때문에 양산헤서 투명상태로 감시하는 것이 가능. 허나 체력이 약하고 느러서 한번 걸리면 부서지기 쉬움.(덤으로 계시랑 보완이 가능함)

 

광자포 : 공중지상 전부 공격 가능하나, 디텍팅 건물 중 가장 비쌈.

 

 

 

테란 :

스캔 : 걸린 지역을 어느정도 시간동안 비추어주는 스킬. 넓은 범위에 걸쳐서 비추어주며, 그 지역 내의 모든 것을 다 비추어줌. 지역이기 때문에 어디로든 거는 거 가능. 그리고 궤도사령부란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스캔 사용할 기횟수가 자연스럽게 많아짐. 허나 대상이 그 지역을 벗어나면 감지 불가능함. 거기다가 걸때마다 엄연히 지게로봇 투자할 마나를 뻬앗기게 됨. 

 

밤까마귀 : 다양한 스킬로 무장되어 있음. 허나 비쌈. 사실상 디텍터라기보다는 후반유닛에 가까움. 테란이 결국 스캔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때문에 스캔이랑 보완이 힘듬.)

 

미사일 포탑 : 비교적 중간정도로 쌈. 허나 지상공격 불가능에 체력이 제일 허약함.

 

 

 

저그 :

감시군주 : 대군주에서 진화되는 만큼 자원만 충분하다면 옵저버보다 더 양산이 가능하며, 체력이 튼튼하고, 속업하면 속도가 꽤나 빠름. 허나 오로지 몸빵과 속도로만 방어하기에 끊기기 쉬움. 특히 속업전에는. 그리고 어디까지나 양산이 쉽다는거지 가격이 싼 건 아니기도 하고.

+ 변신수 : 감시군주에서 나오는만큼 어찌보면 가장 부담없이 양산이 가능함. 감시군주 마나 주용도가 바로 변신수인만큼. 예언자와 스캔보다 훨씬 양산가능. 틀키지만 않으면 계속 감시가능. 허나 들키기 쉽고 체력이 허약하기에 금방 들키고 푹찍당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그리고 무엇보다 변신수 본인은 디텍터 아님.

(덤으로 진균 같은 특수마법 제외하면 저그에겐 사실상 방어건물 외 디텍터수단이 감시군주밖에 없다시피 함)

 

포자촉수 : 디텍터건물 중 가장 싼 편이고(드론까지 고려하면 포탑이 가장 싸지만. 포촉 = 75+50, 포탑 = 100) 가장 튼튼하며, 이동하는 거 가능함. 허나 이동 중에는 디텍팅 불가능. 그리고 결국 지상은 못공격함.

 

함 비교해보았습니다.

 

밤까마귀는 기술실 유닛이라 후반이 되어도 뽑기가 빡신편 아니던가...

ㄴ 아마 저 위의 디텍터들 중에선 가장 양산이 어려운듯. 그래서 디텍터라기보다는 후반유닛에 가깝다고 한것이었고요.

ㄴ 가스 200이라 안 뽑는 거임 그리고 해불의 스피드를 못 따라옴 밤까 자체가 그리고 디텍딩 범위도 좁음

감시군주 마나는 병신수를 뽑기 위한게 아니라 그냥 있으니까 쓰는거임 저렇게 포장하는 이유를 모르겟음 차라리 똥이나 뿌렷으면 더좋겟는데

변신수는 디텍팅도 아닌데 왜 집어넣었지? 시야만 확보된다고 넣자면, 은폐유닛은 다 넣어야지.

포촉 지상공격되면 ㅈㄴ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