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텍팅 비교

1. 디텍팅 유닛

 

감군 - 양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기본적으로 일단 피통이 높음

 

관측선 - 자체 능력치는 허접하나 은폐 가능 하나로 유일하게 지속적인 '감시'가 가능함

 

밤까마귀 - 얘는 디텍터가 아님(테테전 제외)

 

 

2. 디텍팅 스킬

 

스캔 - 스킬만 놓고 보면 가장 강력한 디텍팅 자유도를 가졌으나 1회 사용 비용이 무려 광물 225

극초반부터 보유할 수 있으나 초중반에는 사용이 제한적임

 

계시 - 계시의 가장 사기적인 점은 다수의 유닛을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은폐 기능 자체를 없애버린다는 점

단점은 예언자 특성상 계시가 필요한 후반에는 전투력은 없는 셈이고

전투력이 의미 있는 초반에는 계시가 디텍으로는 별 쓸모가 없음

 

 

3. 디텍팅 건물

 

터렛 - 값은 싼데 건설 중 저지가 너무 쉽다는 게 가장 큰 문제

 

광자포 - 값은 비싸나 자체적으로 지상 공중 모두 대응되는 게 장점

물론 토스 타워가 이거뿐이라 다수를 지을 때는 걍 디텍 없는 광자포 싸게 짓고 싶어질 때도 있음

 

포촉 - 이걸 디텍 용도로 쓰는 건 종족이 저그라서지 타종족이면 욕했음

마지막 핵심 ㅋㅋㅋㅋㅋㅋㅋ

계시는 뭐.. 만능스킬임.
그냥 주 병력에 뿌려놔도 상대방이 전략적인 움직임을 취할수가 없음.
게다가 예언자 자체가 속도가 워낙 빠른데 계시사거리도 긴편이라 뿌리기전에 잡기가 거의 불가능.

장단점 나열 순서 보면 ㅋㅋ 진짜 편파적인듯 ㄷㄷ
엄청 예쁘지만 성격이더러움
성격은 더럽지만 엄청 예쁨

포촉 뿌리들어도 디텍터이면 인정한다

걍 생각나는 순서대로 쓴건데

포촉 너무쓰레기야
뿌리들어도 디텍팅되면
참디텍터 인정한다

포촉 뿌리들면 디텍팅 안됐구나 ㅋㅋ 처음 알았네

포촉 디텍이 왜 쓰레기? 테란도 대공방어타워 디텍터인데 거기다가 포촉은 이동도 되잖슴

비싸고 일꾼들어가서?

실제로는 디텍팅 측면에서는 이동해서 쓸 일이 없다는 게 문제
어차피 진입로랑 자원 지역이 주된 디텍팅 지역이라 어차피 자원지역 + @만큼은 필요함
대공 화력으로 옮겨서 쓰는 것도 2티어가 어느 정도 자리잡기 전까지는 대공능력이 허접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거고

진균도 맞으면 은페보입니다 ㅋㅋ

진균 EMP 이런 건 일단 뺐음 노리고 디텍으로 뽑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포촉이 저1그인 이유 중 하나는 대공전용타워인데도 딜링이 저1그스럽기 때문에 불사조 몇마리만 모여도 무시하고 다닐 수 있을 수준이기 때문임

아 물론 비싸고 일꾼이 사라져버려서 최적화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도 저1그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