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원관문 : 게임 첫단추부터 어긋나게 만든 근본 원인. 전략성도 없고 걍 억지로 스1과 차별하기 위해서 만든 거로밖에 안보임. 관문 유닛 쓰레기화, 온갖 날빌, 일시적인 자원대비 전장 투입 전투 인구수 차이 야기로 인한 어쩔수 없는 밸런스붕괴.
애초에 나와서는 안됐던 쓰레기같은 시스템.
2. 지게로봇, 펌핑, 시간증폭. 이것들도 마찬가지임. 전략성 없음. 그냥 스1과 다른점 만드려고 억지로 만들건데. 이것들 때문에 게임양상, 밸런스 맞추는게 불가능 하다시피 힘들어짐. 게임 탬포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짐. 쓸데없이 할거 많아짐. 초보들 하기 힘들어짐. 전략성은 이미 다양한 유닛으로 스1에서 부터 검증 받은 상태에서 이런 조잡스러운 요소 추가는 불필요했다고 봄.
3. 쓰레기 같은 컨셉의 군단의 심장 추가유닛. 모선핵, 지뢰, 폭풍함, 예언자, 의료선 부스터, 기갑병, 군단숙주 하나같이 다 스트레스 유발요소를 가지고 있음. 특히 지뢰. 쓰는사람도 불편하고 운빨에 맡기며, 당하는 사람도 재수없으면 터지면 매우 기분 나쁜 최악의 컨셉임. 이것땜에 군심에서 스2 접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거라고 봄. 폭풍함 이것도 최악. 후반 전함급 공중 유닛을 모두 봉인시킨 희대의 쓰레기 컨셉 유닛. 의료선 부스터 구상한 놈들은 잘라야됨. 딱하나 괜찮은 추가 유닛은 살모사 하나뿐임
4. 테란 저테크 유닛과 고테크 유닛의 불균형. 더럽게 센 저테크 유닛과 더럽게 약한 고테크의 불균형은 테란 유저가 가장 많은 스2판 에 큰 악영향을 끼쳤다고봄. 시간인 지나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온리 바이오닉 게임 양상때문에 버티다가 결국 떨어져 나간 테란 유저도 한둘이 아닐 것이라고 봄.
여기까지가 스2 실패의 근본원인이고, 공유는 이미 망한 스2의 인공호흡기를 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