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는 이미 콘솔이나 컴으로는 수명이 다한것 같습니다.

rts의 특징 중 하나는 '어려운 게임' 인데 이건 요즘의 흐름과 매우 동떨어진 것 같아요.

특별한 동기부여가 있지 않는 이상 굳이 꽤오래 배워야 하는 게임을 누가 하려고할까요.

오버워치,롤처럼 간단한키만으로 빠르게 시작할수있는 게임이 넘쳐나는 시기인데요...

 

하지만 rts라는 장르의 미래는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밝은편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많은 가상현실,증강현실 관련 it 상품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데모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무려 평범한 탁자위에서 안경만쓴상태로  '마인크래프트'를 하더라고요?!

 

이런 기기로 개발되는 rts는 손으로 직접 플레이할수있도록 개발될 가능성이 큰데

이런방식의 플레이는 현rts의 가장 고질적인문제인 '직관성이 떨어지며,입문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할수 있을 듯 보입니다.

 

플엑분들은 rts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행은 돌고 돈다

ㄴ6년넘게 유행이 안온다는게 함정

6년이면 뭐 아직은 괜찮은듯

RPG->FPS->AOS쪽으로 유행이 돌았으니 RTS도 언젠가 오겠죠 RTS쪽에서 혁신적인 게임이 나오기만 한다면

스2는 아니야

워크4 나올 가능성이 있나?? 나오면 중국쪽 먹고 들어갈텐데

rts장르 자체가 어느정도의 비중의 유저들이 즐기는 장르임
그리고 더 인기 많고 적고가 있는거지 어느 시대나 장르별 게임들은 계속 나왔음 도리어 메인 트랜드일때 몰려서 막 카피작 뭐작 등등 막 나오는게 더 별로 일수도 있고

이미 모바일 분야에서 슈퍼셀이 RTS 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퍼셀같이 참신한 시도를 하는 개발사가 더 생긴다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