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종빨론은 사실상 없어진지 오래인데

프리시즌때 전태양 경기가 하도 심해서 그랬지

운영실력은 종빨이 아님 애초에 프리시즌 전태양이랑 하기전에도 주성욱이랑 백동준 2:0으로 셧아웃시킨것도 있고 

당시의 김명식의 운영능력을 떠나 종빨이 심했던건 맞음


근데 이젠 기본기가 그때랑은 확연하게 달라진게 보이니까 종빨 이야기 할 필요자체가 없어진거 같음

테란전은 약간 논란이 있는데 저그전이나 프프전은 나쁘지 않던데

태상노군 // 지금의 불사도를 있게 만든 사람이 김명식이라서 애초에 종빨보다 종족의 특성을 잘 살린거라고 볼수 있음, 그때 사도가 하도 사기라서 사도에게 묻힌게 김명식의 운영능력이지만

근데 뭐 어찌보면 이미지가 날빌류로 박힌게 그런이야기를 만들어낸거라고 봄..

실제 프리시즌때였나... 변현우 상대로 테란전 불사도로 끝내고 그거보고 이형섭이 이건 종빨이라고 이야기 하기도했고..

프리시즌결승 전태양전은 뭐 언급할 필요도 없고..

근데 그 시즌1 GSL 32강에서 저그전 개쩌는 모습 보여주면서 거의 종빨이야기 사그라들었고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때 2킬하면서 거의 사라졌죠

프리시즌 결승 전태양전은 종빨소리는 당연히 들었어야 하고.. 아무튼 지금 김명식이 그동안 프로리그에 나오지 않고 숙소에서 빡연습만 해서 이렇게 기량 폭발한듯

저그전 불사도 만든건 잘한건데 테란전 불사도 선보이면서 종빨이야기 많이 들었음

진짜 말도 안되는 플레이긴했고 사도로 거의 꽁승 비슷하다시피 얻은 승리가 많았음

지금의 김명식은 전혀 종빨 이야기 들을필요 없다고 봄..

요즘 가장 잘하는 김대엽 2:0 셧아웃시키고 진출한건 절대 운이라 볼 수 없을듯..


당시의 김명식이 종빨이냐 아니냐는 그냥 관점이 차이라 생각

ㅇㅇ 김대엽 2:0 셧아웃 시킨건 운영으로 이긴거라서 종빨이야기는 당연히 숨어야되고.. 오히려 이번경기에서 김명식이 김대엽보다 한수 앞으로 앞서나간듯, 2경기를 보면 알수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