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프로 vs 한국 프로

이번 블컨에서 외국8명

한국 8명 이면

실력적으로 한국이 우위이지만

하루종일 비행기 시달리며 

시차적응도 못하고 하루뒤에 바로 경기일텐데

집중력이 중요한 경기에서 정신 못차리면

시차 적응 못한 한국 선수 대거 떨어질수도 있음

작년 블컨에서 다수의  한국 선수가 스스로 무너진거보면

8강에 외국인들 다수 살아남으면

체력적으로 한국 선수가 불리함

김유진 주성욱 강민수 선수가 시차에 강해도

매번 해외 대회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결승 한국 vs 외국 이라는 이변이  생길지도

 

이런거 보면 롤 정말 부러움

비행기도 비지니석에 대회 일정도 넉넉하고

갓

지역락 전 해외활동 김치 vs 한국프로면 몰라도
제대로 빡세게 준비해오는 그파에서 그럴 일은 없음

그리고 미국프로게이머들 실력을봐보면 한국프로게이머가 컨디션안좋아도 이길수있을거같음

다들 시차적응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듯
비행기 이코노미면 잠잘수가 없음
거기다 관같은 쫍은 자석은 얼마나 불편하며
직행아니면 24시간을 가야함
동쪽 시차는 더힘들고요
자기 실력에 70프로 나와도 초인임
도착후 1주 정도되야 시차 적응되서
수면 취할수 있는데 그전에 다시 한국옴

난 블자가 롤처럼 비즈니스석 최대하고
일주일 정도 일찍 초대해서
충분히 휴식해서 100프로 컨디션 만들수 있는게
맞다고 보는데 아주 빡세게 한국 프로들 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