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테저전 저그 승률이 대체 어떻길래 그런거지

뭐 무슨 8:2 정도로 해외 저그가 해외 테란을 씹어먹기라도 함?
양놈들 반응 보면 진짜 저그 못 죽여서 안달난거 같던데...? 이번 여왕 패치도 양놈들 반대 정말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한국에서는 저그카운터를 이용해서 초반부터 계속 괴롭힙니다 예를들자면 사신 탱료선 211빌드에서부터
전면병력과 날라다니는 의료선.. 반면 드림핵리그에서본 테란플레이는 저그를 방생하는 느낌이 컸어요
저그가 먹고싶어하는 8가스도 유연하게 가져가고 일벌래 손실도 크지않고 쉽게말해서 견제가 어색한느낌

결론은 그냥 해외 테란이 테란의 특성을 잘 못 살린다고 봐야겟네요
자신의 종족의 특성도 제대로 못 살릴거면 대체 테란은 왜 하는건지 모르겟다

이럴때 이드라가 있어야 하는데
이드라: 야 멍청한 넘들아, 테란 사기라고, 내 방송 보면 알 수 있어

트윗치에서 해외리그 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어제 조성주대 한지원이 전형적인 한국 테저전의 흐름이라 생각하신담에 해외리그보시면 놀랄거에요 ㅋㅋ

해외에선 저그<<<<<<<<<<테란이라서 특히 테란유저들이 뮤링링에 휘둘리다가 울트라뜨면 지는경우가 다반사라서.. 바멸충은 쉽게막는데 한국인들보다 손놀림 컨트롤 견제르 못해서
견제도 어색하고 8가스 쉽게 내주고 그래서 북미에선 저그>>>>>>>>>테란이라 DK가 쉽게 저그를 너프 못하는 이유중 하나.. 스타2가 한국 프로게이머들만 하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외국에선 테란<<<<<< 토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