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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엑공고충
작성일 2016-07-18 18:31:11 KST 조회 870
제목
헹? 스2가 외국에선 더 성공했다고?

구라 노노함

 

http://www.ign.com/articles/2015/08/27/the-8-greatest-blizzard-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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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엑공고충 (2016-07-18 18:31: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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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도 갓흥겜은 스1이었음 헹~!
http://www.ign.com/articles/2015/08/27/the-8-greatest-blizzard-games
아이콘 EAM (2016-07-18 18:3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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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흥겜? ㅋㅋㅋㅋ
옼스 (2016-07-18 19:12: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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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 서브컬쳐를 보면 NERD의 기본 자질이 있음

서재엔 보석박힌(한정판) RPG 룰북 세트 & 다이스 세트
휴대용 오락기엔 포켓몬 시리즈
PC에는 스타크래프트2....

이걸보면 확실히 인기도 있고 지분도 있음
사람들이 TV에 앉아 프로경기를 구경하지 않을 뿐이지
플엑공고충 (2016-07-18 19:13: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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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 국내>해외 (체감 인기상 밀도가 ㅋ)
스타2 : 국내<해외 라서
스타2는 해외에서 더 인기가 있다는 말이 나온듯 ㅋ
스2 상금 많았던건 초창기 블쟈가 겁나 쏟아 부었던 거라, 자날 초기 장MC 활동할때 대회랑 상금이 무쟈게 많았다고 ㅋ
플엑공고충 (2016-07-18 19:23: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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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DK가 고집 좀만 꺽고 스1 벤치마킹도 좀 했으면 ~_~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0:03: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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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전문가들이 군심 말기에 추정한 스타2 판매량이 1200만장입니다.
자날만 700만장은 훌쩍 넘었고요.
물론 정확한 수치는 블리자드가 발표하지 않아서 확정할 수 없지만.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0:04: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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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스타2가 스타1보다 훨씬 흥했습니다.
판매량으로 보나 이스포츠로 보나.
스타1이 앞서는 건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0:07: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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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타1의 당시 해외 인기는 C&C에 밀렸습니다.

스타1이 이스포츠의 태동이 된 게임이라서 서구권과 중국에도 매니아층이 있긴 했지만, 딱 그정도였죠.
플엑공고충 (2016-07-18 20:22: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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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출처 링크좀
플엑공고충 (2016-07-18 20:33: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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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외국 전문가들이 700만장 이상 팔릴거라고 예상한것 (2010년) 이 이 링크라면
http://www.escapistmagazine.com/forums/read/7.218907-Analyst-Predicts-7-Million-Copies-of-StarCraft-2-Sold-Before-End-of-Year

2013년에 600만장 판매된걸로 밝혀진 것을 보면 과장을 좋아하는 전문가들 같군요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PC_games#cite_note-17
플엑공고충 (2016-07-18 20:33: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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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씀해주신것 링크 주시면 읽어보고 싶네요 ㅇㅇ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0:35: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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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은 10년 넘게 팔린 오리지널 + 부르드워 판매량(사실 이것도 자료마다 수치가 조금씩 다름)이고, 스타2는 자날 600만장 판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 공식적인 판매 발표가 없어서 공식 수치만 집어넣어서 저렇게 해 놓은 듯.

자날 중반인가 중후반부쯤 발표했던 자날 공식 판매량만 600만장이었어요.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0:37: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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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저도 예전에 지나가다 본 거라 못 찾습니다.
뭐 믿지 않으셔도 할 말은 없어요.
플엑공고충 (2016-07-18 20:38: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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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2가 해외에서 스타1보다 인기가 있었다는 글
2. 스타1이 해외에서 C&C에 밀렸다는 글
이 두개 관련글을 읽고 싶네요.
참고로 저가 위에 링크한 글은
구글에 "BEST BLIZZARD GAME" 이라고 치면 바로 처음에 나오는 글입니다
플엑공고충 (2016-07-18 20:45: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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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eamliquid.net/forum/closed-threads/487611-which-blizzard-game-was-the-best
뭐 이런 링크를 봐도 스1이 외국에서 인기가 없었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ㅋ
국내 인기가 비정상적으로 컸던거라 가려진거지;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PC_games
요기 보시면 전세계에서 500만장 넘게 팔린 게임은 10여개 정도이고, 그것도 2000년 중후반 이후 나온 게임들 제외하면, 카스, 하프, 스타만 500만장을 넘겼습니다. 스타1 해외판매량 550만장인데 어떻게 C&C에 밀리고 매니아들만 좋아했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WhyClown (2016-07-18 20:48: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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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링크는 역대 블자게임중에서 베스트로 추린거아닌가요.. 게다가 2015년 8월글입니다..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0:5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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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은 제가 위에서 말했으니 넘어가고 이스포츠로도 스타2 자날 시절에 메이저 대회만 8개인가 9개였고요.
당시 해외 이스포츠를 평정한 게임(2년간 트위치 부동의 1위)이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제대로 된 대회 하나 없던 스타1하고는 애초에 비교가 안 됩니다.
물론 시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곧이곧대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비교 불가에요.

그리고 초창기 C&C 시리즈는 RTS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입니다.
http://red2.net/gbd/bbs/board.php?bo_table=cnc&wr_id=60485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10년도 더 된 예전에 게임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당시 미국에서는 C&C가 대세 게임이고 스타보다 인기가 훨씬 많다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올린 글이죠.

애초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스타1이 해외에서 위상이 그렇게까지 높은 게임은 아닙니다.
플엑공고충 (2016-07-18 20:55: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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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가 위에 올린 링크랑, 저기 댓글들에 단 링크들 보면, 스타1이 해외에서도 큰 흥행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저그러쉬라는 말이 게임을 넘어 사용될 정도로 해외에서도 문화창출을 하였다는 말임 ㅇㅇ SC1, SC2 뭐가낫냐는 질문에도 아직 논쟁이 많음
요약 : 스타1은 해외에서도 흥행한 게임(해외판매량만 봐도 1990년대 말까지 3손가락에 드는 판매량)이었는데 국내가 너무 미친듯이 흥행해서 가려진거임 ㅋ 가장 말하고 싶었던건
스타1은 국내에서만 뜨고, 스타2는 해외에서 뜬 게임이다 라는 건 틀림!
스타1은 해외에서도 흥행하였음~!!
플엑공고충 (2016-07-18 21:00: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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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님이 올린 링크의 원링크는 삭제된 글이고, 댓글에서도 C&C 판매량의 진위 논란이 많은데요?
플엑공고충 (2016-07-18 21:03: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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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리고 스2 초기 메이저 대회 많았던것은, 제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E 스포츠의 맛을 알아버린 블쟈가 대폭적인 지원을 해서 그런거에요. 그걸 기준으로 스1과 비교가 안된다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1:06: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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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이 해외에서 인기 없던 게임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단지 스타2가 해외에서는 훨씬 흥행한 게임이라는 거예요.
종합적인 면에서 전세계적인 흥행으로 보면 스타2보다 앞설 만한 게임은 굳이 꼽자면 중국에서 대박 친 워3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C&C를 망겜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초기작들은 스타1보다 훨씬 더 많이 팔린 역대급 RTS라는 거고요(판매량으로는 RTS 갓겜이죠).

물론 스타1이 본격적인 이스포츠의 시작이 된 게임이라 이 부분에서는 충분히 고평가받을 만하고, 실제로도 그런 면에서 고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적 현상으로까지 발전되었으니.
플엑공고충 (2016-07-18 21:07: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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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댓글
===================================================
참고로 스타1의 당시 해외 인기는 C&C에 밀렸습니다.

스타1이 이스포츠의 태동이 된 게임이라서 서구권과 중국에도 매니아층이 있긴 했지만, 딱 그정도였죠.
====================================================
라고 하셔서 ㅇㅇ
플엑공고충 (2016-07-18 21:13: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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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까지는 스타1이 국내만 인기 있었던 건줄 알았는데; 결국 해외판매량이 550만장에, 해외에서 SC1, SC2중 뭐가 낫냐는 질문에 아직 사람들이 논쟁중인걸 볼때,; 스1의 해외 인기가 너무 저평가된것 같더라구요 ㅋ 암튼 요는 그런 부분을 좀 정정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님이 말한 스타2 갓흥겜 관련 대부분 내용의 출처가 이곳인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334236&page=1&search_pos=-4309449&s_type=search_all&s_keyword=%EC%A0%80%EC%9E%91%EA%B6%8C)
이글의 원출처는 IGN이죠 ㅋ 그리고 IGN에서 선정한 블리자드 베스트 게임 1위는 SC1이었구요(본문링크) 뭐 IGN이 전세계 게임 관련 정보를 다루는 곳중 나름 신뢰도가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ㅇㅇ
아이콘 베나웨스 (2016-07-18 21:15: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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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당시 해외인기는 C&C보다 스타가 우위였는데요?
당시 상대했던 C&C타이틀이 망작중 하나인 타이베리안선이었습니다..
그나마 만회한게 그뒤에 나온 레드얼럿2고요..
그리고 그전에 나온 C&C시리즈들은 워크래프트1,2랑 비교를 해야죠...
이건 확실히 C&C쪽이 우위였지만요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1:15: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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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초기에 블리자드가 GSL을 제외하면 다른 메이저 대회들에 대폭적인 지원을 한 적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MLG같은 경우는 대회를 여는데 블리자드가 돈을 받는다며 수시로 디스를 했던 정도였고.

블리자드가 전폭적인 지원을 시작한 건 WCS 체제 이후부터입니다.
이 때부터는 스타2의 인기가 예전만 못 하고 롤과 도타2가 치고 올라와서 리그의 자생력이 많이 사라졌죠.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1:22: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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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엑공고충 // IGN이 유명한 웹진이지만, 이런 건 기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차피 주관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고.

베나웨스 // C&C 시리즈는 저도 오래 전에 싱글 미션 깔짝댄 게 다라서 지금도 헷갈립니다.
시기별로 맞추면 베나웨스님 말씀이 맞겠네요.
플엑공고충 (2016-07-18 21:2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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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가루맨 ㅎㅎ 뭐 저런 글에 주관이 들어갔다는 것도 동의하지만, E스포츠 판이 이미 커진 상태에서 나온 스타2의 대회로 스타1과 비교한 "17번째 댓글" 도 충분히 주관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뭐 시대가 다른 두 게임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겠죠.
뭐 각자의 주관이 들어가는 부분이니 여기서 결론 내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4번째, 5번째 댓글이었습니다.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1:34: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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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타2가 아직도 총 상금 규모에서 역대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곧 카스 글옵에 밀려서 4위로 될 날이 얼마 안 남았지만), 이건 제작사의 지원만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규모죠.
그리고 요즘 제작사의 상금 지원이 없는 이스포츠 게임은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됩니다.
오히려 자날 시절만 해도 고압적이고 경직된 태도로 욕을 먹었던 건 블리자드고.

요즘 스타2가 깔 게 많고 까일만 하니 신나게 까는 것까지는 좋은데, 지나치게 폄하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댓글을 달았네요.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1:44: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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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엑공고충 // 스타2는 이스포츠 판이 커진 상태에서 나온 게임이 아닙니다.
2008년에 미국에서 금융 위기가 터지면서 서구권에서 워3 이스포츠는 끝났고 카스만 겨우 살아남았는데, 스타2는 당시 쪼그라들어 있던 서구권 이스포츠를 다시 부활시킨 게임입니다.
괜히 트위치가 오늘날의 위치에 있게 된 첫 일등공신이 스타2가 아니에요.

그리고 스타2는 총 상금 규모뿐 아니라 총 대회 수에서도 여전히 3위 안에 듭니다.
아무리 시대 보정을 해도 해외에서는 스타1과 비교가 안 됩니다.
플엑공고충 (2016-07-18 22:35: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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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작사의 지원만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규모죠.
그리고 요즘 제작사의 상금 지원이 없는 이스포츠 게임은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됩니다."
"2008년에 미국에서 금융 위기가 터지면서 서구권에서 워3 이스포츠는 끝났고 카스만 겨우 살아남았는데, 스타2는 당시 쪼그라들어 있던 서구권 이스포츠를 다시 부활시킨 게임입니다."
이런 정보 출처 링크좀요 ㅋ 님이 위에 링크건 글 들어가 보면 원출처 삭제되있고 댓글에 잘못된 정보라는 말도 있던데;; 그런 링크 말구요


요즘 제작사 지원이 없는 이스포츠 경기는 거의없다고 봐도 된다는 말은 왜 붙이시는건지;;

나: 스타1과 달리 스타2 e스포츠판은 블쟈에서 밀어줬다
님: 제작사 지원없는 e스포츠판은 없다.
(음?? 뜬금 없지 않나요? )
플엑공고충 (2016-07-18 22:41: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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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판매량 리그규모 그 시대보정을 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ㅎ 어떤 계산이 들어갔는지 알고 싶네요. 그시대 PC게임 보급률이나 게임시장 규모등을 제대로 다 고려 하신건지 아니면 퉁친건지 ㅋ 퉁친거라면 주관적이고 그런 님생각을 바꿀 생각은 없지만 남을 설득하실 생각하면 안되죠 ㅎㅎ 같은 주관이라면 전 님의 평가보다는 IGN의 평가나 다른 해외커뮤에서의 스1평가에 좀더 눈이가네요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2:47: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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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해외에는 제대로 된 스타1 대회조차 없었는데,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요? 시대 보정이고 뭐고 해외에는 국내 리그를 시청하는 매니아층만 있었을 뿐 판 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2:50: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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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금융 위기로 카스 팀만 겨우 살아남고 워3 팀은 그나마 있던 것도 와해되었던 건 사실입니다.
이건 루리웹의 댓글이나 스갤에서도 종종 나왔던 얘기예요.
플엑공고충 (2016-07-18 22:55: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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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스타1당시 스타1보다 해외리그가 활발한건 뭐 였나요? 그시대에 국제리그라 해봐야 WCS 정도외 공신력 있는 다른게임 리그들은 뭐가 있었나요? 국제적으로 게임대회가 많은 상황이랑 스타1때를 비교하면서 그냥 갯수로 비교하시는게;; 적어도 그런 주장을 하실거면 스타2게임 대회수/ 당시 전체 게임대회수 VS 스타1 게임대회수/ 당시 전체게임대회수 같은건 최소한으로 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대체 뭘 보정했길래 보정해도 비교 불가라고 하시는건지:;물론 이위로 6번째 댓글처럼 주관적인 평가라 님께 동의를 강요하진 않습니다.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2:56: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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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 시리즈 중 아마 레드얼럿이 역대 RTS 판매량 1위로 기네스에 올라 있을 겁니다.
정확하지는 않으니 한번 찾아보시길.
아무튼 한 작품이 기네스에 올라있는 건 확실합니다.
바빠서 더 이상은 댓글은 못 다니 여기까지만 할게요.
플엑공고충 (2016-07-18 22:58: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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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보정을 해도 비교 불가라고 하시더니 "시대보정이고 뭐고" 라는 말을 하시는건 시대보정 할생각도 하는방법도 모르겠고 체감상 스2가 더 인기많은것 같다고 하시는 거잖아요 ㅎㅎ; 이것참 끝없는 딜레마에 들어선것 같네요. IGN이고 님말이고 둘다 주관적이라 더 할말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2:59: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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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스타1 이스포츠 씬이라는 게 사실상 없이 워3로 본격적인 이스포츠 판이 생겨났다고 봐야죠.
플엑공고충 (2016-07-18 22:59: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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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관심 없는 부분이라 직접 찾진 않을듯 하네요 ㅠ 저도 이만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3:0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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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대 보정을 해도 뭐가 있어야 비교 대상이 되죠.
그러니 시대 보정을 해도 비교 불가라는 겁니다. 해외로만 한정한다면.
플엑공고충 (2016-07-18 23:04: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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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시대 보정 불가라고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시대보정을 해도 스타2가 더 잘나간다는 결론이 어케 나냐구요 ㅋㅋㅋ 처음단 C&C 링크는 원출처 삭제에 댓글에 잘못된 정보라고 나와있고, 시대보정은 불가하다고 하고, 갑자기 기네스를 찾아보라고 하시면서 "정확하지는 않다"고 하시고;: 시간이 늦었네요 전 이글을 마지막으로 들어갑니다.
아이콘 가루맨 (2016-07-18 23:15: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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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수, 상금 규모, 트위치 등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대체 님께서는 무슨 근거를 제시하신 건지?
해외에는 스타1 이스포츠 씬이라는 게 사실상 없었다니까요.
시대 보정을 한다고 해서 비교할 수준이 안 된다는 겁니다.
씨앤씨에 관해 공식적인 출처를 제시하지 못한 건 제 미스지만, 제가 검색같은 쪽에 문외한이라 그렇지 허위는 아닙니다.
어차피 주된 논제도 아니고.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편한 밤 되시길.
플엑공고충 (2016-07-18 23:43: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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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ㅎㅎ 물어보시니 정말 마지막으로 대답드릴게요 ㅠㅠ;(마지막 이었으면)
1. 해외판매량 550만(당시 게임중 top 3)과 게임사이트 평가(IGN 및 유저반응) 등을 근거로 설명하였고, 물론 이런게 주관적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2. 님의견이 객관적이라는 것에 반대하는 겁니다.
적어도 객관적이라고 하려면 앞서 말씀 드린대로, 스1의 해외 대회규모 / 스1시대 전체 해외대회 규모 VS 스2의 해외대회 규모 / 스2 시대 전체 해외대회 규모 나 스1의 판매량/스1시대 전체게임 판매량 VS 스2의 판매랑/스2시대 전체게임 판매량 정도의 시대보정은 "최소한"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건 시대보정얘기를 먼저한것도 님이에요;; (17번째 댓글)
그리고 주된 논제가 아닌 C&C 얘기를 꺼내신 것도 님이구요;;

시대보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시대보정을 한다고 해서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는게 어디가 객관적인건지;;

솔직히 전 둘다 주관적이라는 결론을 이위로 11번째 댓글에 남겼구요 ㅎㅎ
둘다 주관적이라면 전 IGN과 해외유저 반응에 눈이가고, 님께 그걸 강요할 생각은 없다구요 ㅋ
아이콘 가루맨 (2016-07-19 00:16: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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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빠서 끝맺겠다고 하면서도 신경이 쓰여서 또 댓글 답니다.
제가 말한 시대 보정은 스타1에 가중치를 두는 정도지 없는 가정까지 두어가며 한 게 아닙니다.
그건 상상의 영역에 해당하니.
씨앤씨는 스타1을 까내리려고 얘기한 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스타1이 해외에서 독보적인 게임이 아니었다는 걸 말하려고 한 겁니다.
스타1의 해외 대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출시 초기에 세계 대회라는 이름으로 이벤트 대회를 몇 번 했습니다.
김태형, 기욤, 김창선 등이 이름을 떨쳤고, 상금은 크지 않았습니다.
기욤 이후 몇몇 외국인 선수가 국내에서 활약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2007, 8년 정도부터는 아예 사라졌죠.
기억에 남는 게 이 때에도 해외에 드라코 같은 선수들이 나오는 이벤트 대회가 종종 있었습니다.
스타1 해외 대회는 이런 이벤트성 대회가 전부입니다.
그것도 자주 열리던 게 아니었고, 상금도 적었고요.
물론 그 시절 스타 고수들 중에 훗날 스타2 프로로 데뷔하는 선수가 꽤 있긴 합니다만.
중국 쪽은 잘 모르지만, 어차피 워3와 도올이 대세엤기 때문에 사정은 비슷했을 겁니다.
저도 님께 강요할 생각은 없고,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죠.
아이콘 가루맨 (2016-07-19 00:33: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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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해외 대회는 이벤트성으로도 드물게 한두 번 열리는 수준이었는데, 2008년쯤인가에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소규모 해외 대회가 처음 나와서 파이터포럼인가 포모스에서도 기사화하고 했습니다.
드라코같은 애들이 주제도 모르고 한국 선수도 이길 수 있다고 입 털다 나중에 WCG에서 개발린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덧붙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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