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태까지 진정한 공상과학물이 유명 프랜차이즈가 된적은 한번도없음

스타워즈만 봐도 과학이론으로 도저히 밝힐수없는 포스란 힘에다가 빛의파장을 조정가능한 라이트세이버

스타트랙도 우주의판타지란 말이 있을 정도고

워해머40000k는 아예 대놓고 데몬이라던가 오크가 등장해

스타크래프트는 사이오닉 능력 초능력 칼라 공허 황혼 여러가지 판타지스러운 능력들이 등장하지

닥터후는 그냥 시간여행 반복하는 무한루프물 

일본의  SF프랜차이즈인 건담도 말도안되는설정이 많고 (이건하도 말이 많이 나와서 안 말해도 알것으로 예상)

에반게리온 이것도 영 말이안되는게 많음 LCL용액 거대로봇 하나가 거대병기로 사도 격파하고 

차라리 에바에 탑재된 기술력을 기존의 재래식병기들에 탑재하는게 더 효과적일텐데

제발 이  SF프랜차이즈들을 무찔러줄 진정한 공상과학물 프랜차이즈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얘네들은 SF의 가면을 쓴 판타지작품들이에요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제대로된 SF는 사람들사이에서 인기를 얻는게 불가능한걸까?

물론 SF작가중에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리히 아이작 아시모프같은 3대거장이 잇긴하지만

그들의 작품자체가 프랜차이즈가 되지는 않았잖슴 

SF가 온 세계를 뒤덮을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하드 SF를 소화하려면 작가의 과학 지식이 충분해야 되는 점이 문제.

드라마틱한 요소가 없는 물건이 대중화되는건 불가능함. 정통 sf랍시고 그들만의 리그인데 어떻게 설득력과 카타르시스를 얻음?

SF에 판타지적 설정 나온다는것부터가 설득력이 없는것같습니다만 그나저나 왜 사람들은 어디서든지 판타지적인 요소를 찾으러들까? 왜 사람들은 미신을 믿는가?라는 책을 보면 인간은 망상적 사고를 안하면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유지하기어렵다더군요 즉 인류 자체가 일종의 정신병을 앓고있는거죠 세상이 판타지같이 돌아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SF 가 공상과학인데, 공상과 판타지의 차이는 뭐임?

아 SF 가 공상과학이라는건 잘못된 번역이라는 주장이 있군요 " ...(중략)... 공상과학'이 잘못된 용어이기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며 다음을 근거로 들고 있다.

'공상과학'은 당초 '사이언스 픽션'뿐만 아니라 판타지를 포함하는 표현으로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근본적 오류가 있고 엄밀하지 못한 단어이다.[51] 따라서 영어 Science Fiction을 한국어로 번역함에 있어, '공상'이란 단어가 포함될 이유가 없다.
'공상'은 '이루어질 수 없는 헛된 상상'이므로 본래 뜻을 훼손하며[52]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53][51][54][55] 때문에 "해당 단어가 90년대 이후 2000년대초까지 팬덤 내부에서 장르에 대한 자의식이 성숙하는 동안 많은 SF 독자들에게 상처를 준 말이었으며, 지금도 적지 않은 SF독자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단어"[56][57]인 것이 사실이다. ... (중략)..."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SF_(%EC%9E%A5%EB%A5%B4)

음 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SF를 공상과학이라고 번역하는게 그렇게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Science Fiction이라는 말 자체가 엄청 모순적인듯;;; 제대로된 SF는 논문 뿐일듯;

닥터후가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