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알못이라 질문합니다.

모선핵 관련해서 순수하게 질문합니다.

 

1. 모선핵에 과충전 기능이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순히 초반 저글링 찌르기를 효율적으로 막기위해서인가요?

 

2. 만약 초반 찌르기에 토스가 약해서 존재하는것이라면

그 문제만 해결하면 과충전은 삭제되어도 상관 없나요?

 

3. 멀티 방어를 위해 과충전이 필요한가요?

멀티가 늘어날 타이밍엔 차원관문이 당연히 되어 있을거고, 선불로 병력을 소환가능한 토스가 과연 막기에 불리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옵저버 덕분에 운좋게 병력 이동을 볼 가능성도 높을거구요.

 

저만의 밸런스테스트 모드를 만들고 있는데

극초반 사도를 상향하고 (가격 75/50 체력 40/70 기본공속15~30%증가 공명파열포 삭제) 

병력 조합으론 쓸 수 없도록 시도 해 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상황에서도 과충전이 필요할까 싶어 질문합니다.

1.자유의날개 시절 토스는 후반의 강력한 조합병력 대신 초반이 약한 약점이 있었음. 그래서 거의 초반 파수기 플레이가 강제되었고 주도권을 잡는 플레이가 가능은 했지만 효율이 좋지 못했음 그리고 토스도 지금의 테란과 저그처럼 빌드가 갈리면 쉽게 맥없이 쓰러졌었음 그리고 오직 약한 관문 병력과 로공유닛을 바탕으로 수비를 했기에 후반의 강력한 조합대신 수비하는 입장에서 완벽하게 해야 수비가 됐었음 근데 모선핵이 추가되고 약점이 없고 후반이 강한 이상한 디자인의 토스가 탄생함 원래는 연결체에 걸리는 기술이었으나 궤멸충의 등장으로 파일런으로 옮겨가게 되고 종빨 탑블레이드 러쉬라는 운영이 생김
2.당연히 상관없음 밸런스팀의 무능함을 증명하는 유닛이 모선핵이라고 보면됨 테란의 빌드를 자날에 비해서 절반에 절반으로 줄여버렸고 초반의 약함을 보완해주는 유닛추가의 목적은 성공했으나 그 게임 양상과 유닛자체만으로 모든 수비가 가능하고 오히려 서치와 역공 모점추라는 불합리함등 말이 많았음 지금또한 수비하라고 만든유닛으로 서치,압박 가능함
3. 공허의유산 지금버전에서는 모선핵이 없는건 불가능함 군심 초기시절에 다른 유닛을 넣었으면 모를까 지금은 모선핵이 없다면 토스가 수비하기 정말 힘들어짐 부료선 , 1티어 대군주등등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