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ㅂㅇ 논리 진짜 메갈급이네

누가 자날토스 좋다 그랬냐 자날토스 사기라고 징징거렸냐

 

팩트 자체 가지고  그랬다 말해주는거 가지고

 

"그래서 자날 토스 가지고 징징대는건가요???"

 

도대체 논리를 어디로 쌈싸먹는거여

 

부탁인데 인게임 손스타는 하고 입좀털어 

"의료선 견제 내성생긴 테프전 의료선 견제 절대 안통하고
마의 25분 생겨서 자날말기에 프사기 찍고"

미안하지만, 자날 말기라고 하더라도 토스가 테란 상대로 글쎄...그렇게까지 앞선 것은 아니었다. 괜히 마의 25분이 과장이라고 한 것은 아니긴 하지. 워낙에 토스가 초반에 테란에게 뒤쳐지고 시작하다보니깐 운영이 발달한 말기에 들어서도 일단 테란에게 한수접고 시작해야했던 것도 분명 사실이다. 무엇보다 무감타에 가려져서 그렇지, 토스가 테란 상대로 좋았냐 하면...글쎄다 싶었기도 하였고.

그리고 의료선 견제가 그때 당시에 통했냐? 안통했냐? 대답 듣고 싶다고?
그래, 테저전이라면 이미 감링이 유행타면서 통하지 않게 되었긴 했었는데, 테프전에서는 군심만큼 대규모는 아닐지라도 충분히 위력적이었다. 그 증거?

https://www.youtube.com/watch?v=xEZ08DJ1vZQ&list=PLZ3i25cVi6EMLcxUl6gFHoRaHZ3ksBtlP&index=3

그리고 이 경기들을 보면 알겠지만, 그 1,2기 의료선 견제 역시도 토스에게 충분히 위력적일 수 있던 시절이 바로 자날이었다. 왜냐하면 일단 시작은 토스가 꿀리고 시작했어야 하는만큼 병력을 그리 많이 못뽑았고, 따라서 테란이 그 숫적우위를 바탕으로 정면시위를 하면서 뒷통수 치기로 의료선 떨구기 등을 시도할 수 있었거든. 왜냐하면 거신 없이 추적자와 광전사만으로 막기에는 해불이 제법 위력적이니깐. 물론 막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은근히 위력적이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분명 그때 당시에도 의료선 견제는 기동성은 없을지언정 상대적인 화력은 갖추고 있어서 위력적이었어.

지1랄들한다 진짜 ;; 캬비어도 그렇고 뭐그렇게 글 길게 써대면서 의미없는 논리쌈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