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47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캬비어
작성일 2016-07-22 16:30:54 KST 조회 505
제목
자날에서 테프전 의료선 드랍이 그래도 위력적이었던 이유

 

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물론 자날 시기에는 군심 이후의 의료선 드랍마냥 대규모로 드랍하는 일은 점점 드물어지긴 하였죠.

의료선 속도가 속도였던만큼 드랍하고나서 후퇴하기 쉽지는 않았으니깐요.

그리고 그만큼 의료선 드랍 비중은 군심에 비하면 적긴 적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무용지물이었냐? 결코 아니었습니다.

 

애당초 자날토스 경우에는 초반이 불안했던만큼 지고 들어가야 했던터라

병력이 테란 상대로 뒤쳐졌고, 초반에 파수기에 상당히 투자해야했던지라 생각보다 추적자가 많이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광전사에 상당히 투자하기 마련이었는데, 알다시피 광전사는 공중을 공격을 못하였죠.

거기다가 엄연히 자날 시절에는 군심보다 더 거신에 의존하면 의존했지, 결코 못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병력숫자가 상대적으로 뒷처지고 있는 상황에서 토스는 생각보다 병력배분에 군심 이후보다 더 곤란을 겪곤 하였죠.

그래서 타이밍을 재서 테란은 소규모 2의료선 드랍으로나마 쏠쏠하게 재미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앞에서 정면으로 압박하였다가 뒤통수로 의료선 드랍으로 쏠쏠하게나마 재미를 보는 것이었죠.

당시에는 광자과충전도 없었기 때문에 순전히 차원관문으로만 병력을 막다시피 해야했었는데,

관문유닛들은 해불에게 기본적으로 뒤쳐졌기 때문에 일단 내려진 해불은 차원관문으로 소환된 관문유닛들을 녹여대면서

건물을 부수곤 하였죠. 비록 자날 초창기마냥 4불곰 드랍의 전설마냥 무서운 건 아니었지만, 어쨋든 충분히 위력적인건 위력적이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일정 타이밍을 이용해서 숫적우위를 바탕으로 유령과 바이킹 타이밍에 거신과 고위기사가 조합된 토스 병력을 밀어낼 수도 있었기에(25분 이전의 타이밍으로서 토스 병력이 엄연히 적을 때죠.) 의료선 드랍 비중이 그렇게 크진 않았고, 클 필요도 없었지만, 일단 제대로 찌른 의료선 드랍의 위력은 분명 엄청나긴 했었죠. 애써 소환한 관문유닛들을 녹여대면서 주요건물들과 일꾼들을 털어버릴 수 있었으니깐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생선가시지옥 (2016-07-22 16:35:0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님근데 자날때고 군심때고 겜 하긴함?
했으면 티어 어디까지찍으심?
아이콘 캬비어 (2016-07-22 16:38:10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 잡금임. 어디까지나. 그리고 손스타하고 경기보고 느낀거지만, 손스타 느낌이랑 프러게이머들이 하는 거 보면 진짜 느낌이 달랐습니다. 때문에 저는 밸런스 논할 때는 프로들이랑 통계를 바탕으로 하고요.
형님형님형님 (2016-07-22 16:54:16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원이삭: 자날때 과충전없었어도 그 느린 의료선을 못막았던 토스들은 반성해야한다
형님형님형님 (2016-07-22 16:54:4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군심보다 자날이 훨씬 할만했다
너아니면안돼 (2016-07-22 17:13:2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그냥 기량차이라고 보면됨 모선핵이 없었더라도 말이지 지금도 메커니즘은 똑같음 관측선 으로 동선확인 점추or 모선핵 or 차관소환 그리고 자날말기때 의료선 견제당하면 테란보다 두수 밑이었음 지금은 부스터로 보더라도 부왘이 가능했는데 그떄는 그것도 안됐지 자날말기땐 확실히 테프전도 밸붕이었음
너아니면안돼 (2016-07-22 17:14:5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또 내리면 스캐너로 필수적으로 토스 병력이 얼마나 오는지 확인하고 도착하기 도전에 태우고 도망가야됨 지금은 끝까지 깰꺼깨고 부스터로 뺴지만 그떄는 그게 안됐고 바이킹을 찍어야 하는 테란이기 때문에 의료선 터지면 타격이 진짜 컸음 거신 관측선 찍느라 분광기가 찍을 엄두가 안나는게 그때랑 차이지
너아니면안돼 (2016-07-22 17:18:46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초반해불이 광파추 상대로 넘사벽 효율을 보여가지고 테란이 트리플 빨리가던 그시절이 좋았지 초중반까지 웅크리다 거신과 고기의 힘으로 이기는 후반지향 조합의 종족 지금은? 솔직히 약점이 없잖아 그래 토스상대로 이길수는 있다쳐 근데 약점이 없는 종족 특색도 없는종족 모든 특성이 다 높은 이상한 종족 아닌가? 뭐 스타1급 프로토스? 개소리 하지말라 그래 점추랑 거신이 있는데 무슨 .. 그래서 그 스타1 토스급 쓰레기 종족이 자날떄부터 프로리그를 씹어 드셨답니까? 그냥 밸런스팀의 무능함이지 종족의 특색을 다 파괴시키고 애매모호 하게 만든것도 프로토스인데 견제의 종족 = 예언자,사도,암기 후반,조합의 종족 = 고기,거신,폭풍함 수비의종족 = 모선핵,차관즉시소환 공격의종족 = 공격형점추 등 올인빌드
너아니면안돼 (2016-07-22 17:21:3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지금 공유의 프로토스 상태를 테란종족으로 설명해드림? 자날시절의 테란상황에서 전순이 지금 스펙 2배하면 될듯 초중반 안꿀리고 기동성있게 주도권 잡을수 있고 트리플 빠르고 최종조합 까지 훨씬강력한 그런 상황 이해쉽고? 토스는 거신과 고기 조합으로 전순 뜨기전에 끝내야되고 ㅇㅋ?
아이콘 캬비어 (2016-07-22 17:30:20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 나는 군심이랑 공유 토스를 두고 말하지 않았음. 자날토스를 두고 말했지.
이 글의 논점은 어디까지나 자날토스이지, 군심이랑 공유토스까지 끌어들이고자 하는 소리는 아님.
그리고 스1토스도 프로리그에서 그렇게까지 나쁜 종족은 아니었다고 함. 허나 결국 개인전을 결코 무시할수는 없음.
그리고 그렇게 밸붕되었다고 한 자날 테프전 말기 GSL 전적은 다음과 같음. 그러니깐 무감타 시기 전적임.
아이콘 캬비어 (2016-07-22 17:31:3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 그리고 다시 말하건데, 나는 공유토스가 나쁘지 않다는 건 이미 인정했음. 단지 통계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판단을 유보한거지. 최소한 지금의 난 공유나 군심 토스 가지고 징징거리지는 않음.
아이콘 캬비어 (2016-07-22 17:40:46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2013 Global StarCraft II League Season 1
프테전
- 코드A : 11-17
- 코드S : 6-4

2012 Global StarCraft II League Season 5
프테전
-코드 A : 20-30
-코드 S : 15-15

2012 Global StarCraft II League Season 4
프테전(코드 A가 집계가 안됨)
- 코드 S : 42-38

2012 Global StarCraft II League Season 3
프테전
-코드S 26-19

물론 해운절 시절에 테프전이 좀 차이가 났지만, 이후에는 생각보다 큰 차이는 아니었음. 오히려 코드A 시절에 테란이 일어서기도 하였고.
그리고 당시 8강 종족수로 따져도 황밸이었던 적은 있어도 소수인적이 제법 있기도 하였고.
아이콘 캬비어 (2016-07-22 17:42:4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 나는 솔직히 말해서 자날 그대로 갔다면
테프전에서 토스가 그대로 앞질렀을까하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바임. 솔직히.
ToToT (2016-07-22 17:48:08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자날 경기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손스타 인게임 좀 하고 입털자.
아이콘 캬비어 (2016-07-22 17:54:3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 손스타 했다고 얼마나 말해야 알아듣냐?
그리고 손스타만 믿을 셈이냐? 입스타도 실현하는 프로게이머들 경기도 중요한데.
그리고 무엇보다 밸런스의 중심은 결국 프로게이머쪽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손스타만 중시하면 스1토스 사기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건 결코 아니잖아.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