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ngbak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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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24 15:34:35 KST | 조회 | 740 |
제목 |
스타2 캠페인을 이렇게도 만들어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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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캠페인은 한 종족의 이야기에 치우쳐있다. 종족별 캠페인을 균형있게 다뤘던 스타1과 대조된다.
자날은 테란만을 다루기에 저그와 프로토스의 사정을 알지 못한다.
- 자날
프롤로그 미션을 만든다. 저그 3회, 프로토스 3회.
이렇게 하여 종족전쟁 후 4년동안 저그 및 플토에 있었던 일을 유저들이 확인할 수 있고
프로토스 편에서, 모한다르, 우룬, 아르타니스 등을 알 수 있다.
이 프롤로그가 끝나면, 테란 캠페인(본편)으로 넘어간다.
- 군심
마찬가지로 프롤로그를 만든다. 프로토스 3회, 테란 3회
역시 프로토스와 테란에 있었던 일을 유저들이 파악할 수 있다.
이 프롤로그를 마치면, 저그 캠페인(본편)으로 넘어간다.
이때 자날과 군심의 간격은 약 한달로 알고 있는데, 레이너의 상황을 다루기에 시간이 너무 짧다면 멩스크 정권의 캠페인을 만든다.
프로토스의 미션은, 아르타니스가 종족을 통합하는 과정을 다루면 된다.
- 공유
마찬가지로 프롤로그를 만든다.
저그, 테란, 프로토스의 프롤로그를 3회씩 만든다.
테란은 자치령 정부를 재건하는 과정을 다룸.
저그는 케리건이 혼종 연구소에 들어가는 과정을 다룸. 이후 프로토스의 프롤로그(제라툴)로 이어짐.
도합 9편의 프롤로그가 끝나면 본편 캠페인 진행.
- 공허 속으로(에필로그)
임무 보고서를 통해, 원하는 종족으로 캠페인 플레이.
예컨대, 나루드 때려잡는 미션을, 테란이나 저그로 플레이해본다.
아몬의 최후(마지막) 이후에, 젤나가 케리건을 조종하여(동영상 아님!) 아몬을 때려잡는 장면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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