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은 해외가 뛰어나고

응용력은 국내가 뛰어난걸 스1이나 스2판이나 그걸 증명하는듯 ㅋㅋㅋ

 

가령 스타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분야에서도 비슷한듯; 

그러게요 게임을 떠나서 여러가지 방향으로 공감되는 말이었음 ..

그래도 한국엔 군숙성얘자 병렬이와 사클성얘자 고병재가 있다구 잇힝~

스1은 초창기 유입에서 그랬던거지 그뒤에 수년간 한국이 만들었고
스2도 테란보면 딱히 토스도 비슷한데 한국쪽에서 나온게 더 많고 저그가 주로 그랬는데 그래도 자날때는 어느정도 한국에서 파생된 전략이나 빌드들 있었데
(특히 전략성은 임재덕 선수가 쩔었고 지금하고 비슷하게 여왕 많이 쓰는것도 정승일 선수가 보여줬고)
자날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쭉 해외쪽이 주류 빌드 만드는 경우 있죠
물론 군심떄도 군숙 하고 마이오닉 대응 이나 뮤탈 사용 뮤탈 살모살 운영 등은 국내에서 만들어졌지만

여왕체제만 그런거자나요...다른 빌드는 한국에서 나온게 많은데

ㄴ 자날때 스테파노식 200바퀴라든지 감링체제라든지
대부분 전혀 다른 신 패러다임격의 운영이나 빌드를 만드는건 해외쪽에서 온 경우가 많고,
정석으로 쓰이는 패턴에서 약간의 변형을 줘서 개발한 빌드들은 대부분 울나라쪽에서 나오고요;
그래서 해외쪽이 창의적이라 그런거고, 새로 만든 패턴에 대해 변형을 해서 응용하는것에선 울나라가
뛰어난거고요;

스페니시오ㅏ

저는 한국선수도 창의적이라고 봐요 프로리그만 봐도 놀랄만한 빌드는 많이나왔져 진에어 투료선 조성주메카닉 티원 공격형메카닉 고병재 수비형점추 카운터빌드 이병렬 군숙운영 등등 저번에 윤영서선수경기에 신희범선수가 여왕 태워서 적베에 점막펼치는거보고 정말 놀랬어요

재덕옹이 자날때 테란 트리플 견제하려고 처음에 여왕보내서 점막깔던거 생각나네